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장롱속’ 여성화가들, 컬렉터 심장을 뛰게하다
여성작가 작품 남성보다 저평가미술시장 ‘숨은 보석찾기’ 분주크리스티 모리조 125억 낙찰 ‘경악’구사마 야요이 등도 기록경신 주목美 인물화가 ‘앨리스 닐’ 서울전사후 작품세계 재조명·평가 작업활발중세 및 근대는 물론, 20세기에 들어서도 여성 화가들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2월, 영국 런던...
2013.05.07 11:52
기울어진 육중한 벽…엇박자의 묘한 울림
합창이나 합주에선 ‘엇박자’가 금기 사항이다. 하지만 현대미술에선 꼭 그렇지만도 않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운율보다 때로는 엇박자가 흥미로운 반향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좀 어렵고, 복잡하긴 해도 ‘새로운 울림’을 들려주는 ‘엇박의 작업’을 모은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는 실험적인 태도와 ...
2013.05.07 11:50
그가 있었기에 우리 연극 풍성했네…아르코 ‘이병복,3막3장’展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한국 연극사의 산증인이자, 무대미술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이병복(86)의 삶과 작업 세계를 조명한 ‘이병복, 3막 3장’전이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막됐다.이병복은 1966년 연출가 김정옥과 극단 ‘자유’를 설립한 이래 40여년간 연극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피의 결혼’,‘...
2013.05.07 11:34
김달진미술연구소 ‘한국 미술단체 자료집 1945-1999’ 발간
김달진미술연구소가 해방 이후 생겨난 한국 창작미술인단체를 망라한 ‘한국 미술단체 자료집 1945-1999’를 펴냈다. 이 자료집에는 해방 이후부터 1999년까지 창립된 회화, 조각, 판화 장르의 본격적인 창작미술인 집단으로 최소 1회이상 전시활동을 한 국내 미술단체 793개가 집대성됐다.신문기사, 도록, 팸플릿, 초대장 ...
2013.05.07 11:26
뒤늦게 주목받는 여성화가들..인물화가 알리스 닐,아시아 첫 개인전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중세 및 근대는 물론, 20세기에 들어서도 여성 화가들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2월, 영국 런던 크리스티경매에서 베르트 모리조(프랑스)의 1881년 작 ‘점심식사 후’가 무려 1098만달러(약 125억원)에 팔리면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모리조는 미술경매 사상 여성 화...
2013.05.07 11:26
‘제주흑우’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제주 별미 중 하나인 ‘제주흑우(濟州黑牛·사진)’가 국가지정문화재로 특별관리된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7일 국내 토종 가축인 제주흑우를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 ‘조선왕조실록’과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ㆍ1702), ‘탐라기년(耽羅紀年ㆍ1918) 등 옛 문헌에 따르면 제주흑우는 당시 제향ㆍ진상품으로 공출...
2013.05.07 11:22
나이트 DJ 심현섭…대통령 DJ 김늘메
서울시뮤지컬단은 8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힘내라, 우리 뮤지컬’을 진행한다. ‘2013 창작뮤지컬 기획개발 공모’에 참가한 총 42개 작품 중 선정된 창작 뮤지컬 3편이 관객을 만난다.쥬크박스 뮤지컬 ‘문나이트’(16~19일), ‘경성 딴싱퀸’(23~25일), ‘헤이, 미스터 디제이’(28~29일) 등이다. 우...
2013.05.07 11:22
<아트홀릭> 인걸은 간데 없고, 세월은 무상하니…
붉게 물든 나뭇잎이 드문드문 달려 있는 나무 아래로 노인이 홀로 앉아 있다. 노인의 시선은 계곡 아래로 향한다. 쓸쓸한 정조가 감도는 이 그림은 조선남종화의 거장 표암(豹菴) 강세황(1713~1791)의 ‘노인관수’라는 작품이다. 계곡 저 아래,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외로운 노인은 바로 표암 자신이다. 표암은 명문가 태생...
2013.05.07 11:06
7명의 유망작가가 선보이는 흥미로운 엇박자..‘기울어진 각운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합창이나 합주에선 ‘엇박자’가 금기사항이다. 하지만 현대미술에선 꼭 그렇지만도 않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운율 보다, 때로는 엇박자가 훨씬 더 흥미로운 반향을 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좀 어렵고, 복잡하긴 해도 ‘새로운 울림’을 들려주는 ‘엇박의 작업’을 모은 전시가 열리고 있...
2013.05.07 10:49
싱그런 식물, 고즈넉한 바다…침묵 속 ‘푸른 생명력’ 김보희의 회화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갤러리 가득 초록의 싱그러움이 넘실댄다.한국화가 김보희(61ㆍ이화여대 교수)가 서울 삼청로 학고재갤러리(대표 우찬규) 초대로 8일부터 개인전을 연다. ‘Towards(투워즈)’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전시에는 지난 6년간 작업한 바다 그림과 식물 그림 19점이 나왔다. ...
2013.05.07 10:49
4531
4532
4533
4534
4535
4536
4537
4538
4539
4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앞마당에 텐트치고 쉬는 제주 아파트…민간공원특례 단지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제주특별자치도에 처음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한 아파트가 들어선다. 약 15년 만에 제주 구도심에서 새롭게 분양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는 제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커뮤니티는 물론, 세심한 특화설계까지 더했다. 제일건설은 제주 첫 풍경채 브랜드를 적용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제주 건입동에 지어지는 단지는 약 15년 만에 제주 구도심에 들어서는 신축 공동주택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66~12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