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GS건설,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 3조원 돌파
오[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건설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올 들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를 시작으로 모두 8건의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하며, 총 3조2107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4건, 재개발 4건이다. 지역...
2022.07.01 14:04
동부건설, 상호협력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동부건설이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이하 상호협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30일 발표한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동부건설은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상호...
2022.07.01 11:15
한화건설, 올 우수협력사 간담회...42개사 시상
한화건설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2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7개 최우수협력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
2022.07.01 11:14
‘잘 나가는’ 강남은 대형평형 선호 ‘조정국면’ 대구·세종은 소형 인기
다주택자 세금 중과 등으로 인해 똘똘한 한채 선호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지역에서 대형 평형의 인기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대형 평형이 중소형보다 가격 상승폭이 적다 보니 강남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많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1일 KB국민은행 6월 주택가...
2022.07.01 11:13
힐스테이트, 유성온천 첫 주거형 오피스텔 473실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473실로 조성된다. 모든 객실이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2022.07.01 11:10
“규제도 핀셋, 해제도 핀셋”…집값 재불안 가능성 낮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이달 5일부터 대구와 대전 등 6개 시군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다.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도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다. 이는 집값 하락세와 미분양 증가가 뚜렷한 지방권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덜어내고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정...
2022.07.01 10:44
LH, 부천대장 A1블록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경기지역본부에서 ‘부천대장 공공주택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작을 받은 ‘우리마당, 동네마당-마주보는 마을 만들기’는 마당 간 연결을 통해 이웃 간 우연한 만남이 일어나며 다양...
2022.07.01 10:06
강남 부자들이 사들이는 집 바뀌었다…대형 평형 인기 ‘쑥’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다주택자 세금 중과 등으로 인해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 그중에서도 특히 강남지역 대형 평형의 인기가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대형 평형이 중소형보다 가격 상승폭이 적다 보니 강남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많아졌고, 코로나...
2022.06.30 19:00
원희룡 “임대차3법 폐지, 세입자 보호장치 없앤다는 말 아냐”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임대차3법의 손질 방향에 대해 “세입자의 보호 장치를 없애고 원복시킨다는 의미의 폐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좀 더 현실적이고 시장에서 작동 가능하면서 (세입자) 보호의 효과도 높이는 방...
2022.06.30 17:04
리모델링붐 일던 용산 이촌동에 무슨 일이…조합장 줄사퇴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한 차례 통합 리모델링 추진이 무산된 이후 단지마다 개별 리모델링을 추진해온 서울 용산구 이촌동이 최근 연이은 조합장들의 사퇴로 시끄럽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전날 조합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공고에 나섰다. 전임 조합장이 갑작스...
2022.06.30 17: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준석이 “정말 친하다” 말한 ‘윤리위’ 이양희, 어떤 인연?[정치쫌!]
국민의힘 관계자는 “사실상 이 위원장이 이 대표 운명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인데 이 위원장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이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들이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을 놓고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또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본인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나와도 이 위원장을 본인이 임명했기 때문에 ‘반대 세력의 압박’이라는 주장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윤리위가 먼저 징계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치권 인사들은 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