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부메랑된 후쿠시마 방출 세슘…1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때 방출됐던 방사성 물질 세슘이 태평양을 돌아 1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9일 마이니치신문의 전날 보도에 따르면 쓰쿠바(筑波)대와 해양연구개발기구, 가나자와(金澤)대 연구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에서 해양에 방출됐던 세슘이 사고 후 1년이 지난...
2019.07.09 20:11
세수 줄었는데 펑펑 쓴 트럼프 정부…“9월 초 부채한도 초과 가능” 경고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하지 않으면 9월 초 정부 재정이 바닥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싱크탱크 초당적정책센터(BPC)는 8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올해 들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세수를 거둬들였기 때문에 재무부가 두 달 후 부채 한도를 넘어설 수 있...
2019.07.09 15:19
스왈웰 美하원의원, 대선 출마 포기…민주 후보 중 첫번째 하차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에 도전했던 에릭 스왈웰(38)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왈웰 의원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의 선거운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출마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정직해야 한다"면서 "대선 운동을 오늘...
2019.07.09 14:13
결국 ‘백기’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범죄인 인도법 폐기” 선언
수 백만의 홍콩 시민을 거리로 이끈 범죄인 인도법(이하 송환법)에 대해 홍콩 정부가 ‘철회’를 선언했다.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송환법이 ‘철회됐다’고 선언했다. 람 장관이 앞서 법안의 ‘자연사’를 예고한 2020년보다 시기가 앞당...
2019.07.09 13:41
인도 ‘외식왕’의 몰락…점찍은 세 번째 부인 후보 남편 청부살인 ‘떠들썩’
전 세계 80여개의 분점을 낸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한 남성이 세 번째 부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의 남편을 청부 살인한 혐의로 남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9일 인도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P.라자팔고(71)는 외식이 흔치 않았던 1981년 첸나이에 첫 채식 식당을 열어 크게 성공, 인도 전역은 물론 뉴욕...
2019.07.09 10:52
‘700억 저택에 미성년 누드사진 수천장’…부-권력 얽힌 억만장자 성범죄에 美사회 ‘시끌’
펀드매니저 출신의 억만장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로도 잘 알려진 제프리 엡스타인이 10년 전에 이어 또 다시 미성년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맨...
2019.07.09 10:50
트럼프 “英대사 상대안해…메이 총리도 브렉시트 ‘엉망진창’”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노골적으로 폄훼한 현직 주미 영국대사의 메모가 공개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킴 대럭 영국 대사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그 대사를 모른다. 그러나 그는 미국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
2019.07.09 10:26
美도 ‘최저임금 딜레마’…“시급15달러, 1700만명 혜택-130만명 실직”
미국 연방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가 되면 1700만명이 임금인상 혜택을 보지만 동시에 130만명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의회예산국(CBO)은 최저임금 인상안 하원 표결을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2025년까지 최저임금이...
2019.07.09 10:20
월街 금융사, 주주들은 ‘마이너스’, CEO는 ‘연봉잔치’…수익 감소에도 보수 급증
지난해 주주들에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가져다준 미국 월가(街)의 주요 금융 기업들이 자사의 최고경영자(CEO)에게는 엄청난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주주들의 고통이 회사 최고 경영진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해 S&P 500 기업에 포함된...
2019.07.09 10:15
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미중 무역협상 시작…美증시 불안한 랠리에 국채도 ‘사자’
주식 투자만으론 불안을 느낀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상승세를 나타내던 미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짐에 따라 하락하며 다소 불안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재개한 무역협상도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작용한 결과다. 주식...
2019.07.09 10:07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