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본 “한국 수출 규제, WTO 규정 위반 아니다”
일본이 9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 상품 무역 이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WTO 규정을 위반하는 무역 금수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일본 NHK 등 외신에 따르면 백지아 주 제네바 한국 대사와 일본의 이하라 준이치 주 제네바 일본 대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상품 무역 이사회 회의에서 격...
2019.07.10 07:29
아베, 이번엔 한센병소송 선거이용 논란
[헤럴드경제] 선거를 앞두고 '한국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번에는 자국 내 소송을 선거에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9일 아베 총리는 국가가 패소한 '한센병 전(前)환자 가족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일본 정부는 모든 한센병...
2019.07.09 21:54
이낙연 총리 유감 표명에 베트남 여성 폭행사건 현지 여론 누그러져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인 남편이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과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는 소식이 현지에 전해지자 베트남 국민의 여론이 달라지고 있다.또 가해자 구속수사 등 신속한 조처가 이뤄지면서 한국 정부를 응원하는 댓글까지 이어지고 있다.관련 뉴스가 처음으로 베트...
2019.07.09 21:30
부메랑된 후쿠시마 방출 세슘…1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때 방출됐던 방사성 물질 세슘이 태평양을 돌아 1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9일 마이니치신문의 전날 보도에 따르면 쓰쿠바(筑波)대와 해양연구개발기구, 가나자와(金澤)대 연구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에서 해양에 방출됐던 세슘이 사고 후 1년이 지난...
2019.07.09 20:11
세수 줄었는데 펑펑 쓴 트럼프 정부…“9월 초 부채한도 초과 가능” 경고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하지 않으면 9월 초 정부 재정이 바닥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싱크탱크 초당적정책센터(BPC)는 8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올해 들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세수를 거둬들였기 때문에 재무부가 두 달 후 부채 한도를 넘어설 수 있...
2019.07.09 15:19
스왈웰 美하원의원, 대선 출마 포기…민주 후보 중 첫번째 하차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에 도전했던 에릭 스왈웰(38)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왈웰 의원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의 선거운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출마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정직해야 한다"면서 "대선 운동을 오늘...
2019.07.09 14:13
결국 ‘백기’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범죄인 인도법 폐기” 선언
수 백만의 홍콩 시민을 거리로 이끈 범죄인 인도법(이하 송환법)에 대해 홍콩 정부가 ‘철회’를 선언했다.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송환법이 ‘철회됐다’고 선언했다. 람 장관이 앞서 법안의 ‘자연사’를 예고한 2020년보다 시기가 앞당...
2019.07.09 13:41
인도 ‘외식왕’의 몰락…점찍은 세 번째 부인 후보 남편 청부살인 ‘떠들썩’
전 세계 80여개의 분점을 낸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한 남성이 세 번째 부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의 남편을 청부 살인한 혐의로 남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9일 인도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P.라자팔고(71)는 외식이 흔치 않았던 1981년 첸나이에 첫 채식 식당을 열어 크게 성공, 인도 전역은 물론 뉴욕...
2019.07.09 10:52
‘700억 저택에 미성년 누드사진 수천장’…부-권력 얽힌 억만장자 성범죄에 美사회 ‘시끌’
펀드매니저 출신의 억만장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로도 잘 알려진 제프리 엡스타인이 10년 전에 이어 또 다시 미성년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맨...
2019.07.09 10:50
트럼프 “英대사 상대안해…메이 총리도 브렉시트 ‘엉망진창’”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노골적으로 폄훼한 현직 주미 영국대사의 메모가 공개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킴 대럭 영국 대사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그 대사를 모른다. 그러나 그는 미국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
2019.07.09 10:26
5911
5912
5913
5914
5915
5916
5917
5918
5919
5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