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 ‘노딜 브렉시트’ 제동
영국 의회가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3개월 연기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영국이 유럽연합(EU)과 합의 없이 탈퇴하는 ‘노딜(no deal) 브렉시트’는 일단 피했다.4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힐러리 벤 노동당 의원이 제출한 ‘EU법&...
2019.09.05 11:39
존슨 英총리, 브렉시트 리더십 ‘치명상’
“존슨 총리는 지금 궁지에 몰렸다”(가디언), “그는 브렉시트 통제권을 잃었다”(파이낸셜타임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불과 이틀 만에 세 번의 하원 투표에서 모두 패배, 리더십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됐다. 지난 3일 하원에 의사일정 주도권을 넘겨 주면서 취임 6주 만에 ‘첫 패배&rsquo...
2019.09.05 11:37
내달초 미중무역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이 내달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상호 추가 관세를 주고받으며 악화일로를 걷던 미중 무역 갈등이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된다.중국중앙TV에 따르면 미중 무역 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劉鶴) 부총리는 5일 오전 미국 측 협상대표단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2019.09.05 11:37
美, 이란 우주연구기관·선박망 제재에...로하니, 우라늄농축 ‘3단계’ 조치 맞짱
이란 핵합의(JCPOA)를 둘러싼 미국의 제재 강화와 이란의 맞대응이 이어지면서 중동 핵위기가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이유로 우주 연구 기관을 신규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이란은 3단계 핵합의 이행 감축 조치를 발표하며 미국을 포함해 유럽 등 핵합의 당사자를 압박했다.4일...
2019.09.05 11:36
홍콩 ‘송환법’ 철회…“너무 늦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88일 만에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송환법 공식 철회를 선언했지만 성난 민심이 곧바로 사그라들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람 장관이 시위대의 요구 중 한 가지만 수용한 데다 시기도 너무 늦어 시위가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홍콩 사우스...
2019.09.05 11:36
존슨 패배의 날…‘웃는’ 메이 vs ‘누운’ 리스모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브렉시트 3개월 추가 연기’ 법안 가결 및 ‘조기총선안’ 부결로 ‘완패’한 가운데, 이날 웃으면서 하원을 떠나는 테리사 메이 전 총리와 저날 의회 토론 중 비스듬히 누워있는 제이컵 리스모그 하원장관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뉴욕타임스(NYT)는...
2019.09.05 11:35
하노이 한인밀집지 인근 수은 대량 누출…기준치 최고 30배
베트남 하노이 한인 밀집 지역 인근인 타인 쑤언구에서 지난달 28일 발생한 형광등 업체 창고 화재로 다량의 수은이 누출돼 사고 현장에서 반경 500m 이내는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창고 내부의 수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의 10∼30배에 달했고, 반경 200m 이내도 경고 수준으로 측정됐다.수은은 증...
2019.09.05 11:23
[데스크 칼럼] 사법권력, 최후의 ‘전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첨예한 정치 전선이 됐다. 일개 장관 임명을 두고 벌어지는 이 갈등과 싸움은 전례 없는 일이다. 시장의 길바닥부터 대학 강의실, 국회의사당까지 온통 ‘조국 얘기’다. 그에 대해서, 그의 임명 여부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 할말이 있다...
2019.09.05 11:14
24시간만에 3번의 '패배'…존슨 英총리, 브렉시트 리더십 '흔들'
"존슨 총리는 지금 궁지에 몰렸다"(가디언), "그는 브렉시트 통제권을 잃었다"(파이낸셜타임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불과 이틀 만에 세 번의 하원 투표에서 모두 패배, 리더십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됐다. 지난 3일 하원에 의사일정 주도권을 넘겨 주면서 취임 6주 만에 '첫 패배'의 쓴...
2019.09.05 10:44
골드만삭스, 주요 임원 대대적 정리
골드만삭스가 회사의 주요 파트너 12명을 몇 주 안에 해고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솔로몬은 나태하다고 판단한 파트너를 해고할 예정이다.대상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엘리샤 비젤, 리서치 책임자 시티븐 스트롱인 등이다.이...
2019.09.05 10:23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