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기후변화 대응 내건 녹색정당의 약진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스위스 총선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공약으로 내세운 ‘녹색 정당’들이 약진했다.유럽에서 폭염 등 이상 기후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난달 오스트리아 총선에 이어 스위스 선거에서도 ‘녹색 바람’이 분 것으로 풀이된다.스위스 공영방송 SRS에 따르면 이날 최종 개표 결과 좌파...
2019.10.21 11:18
‘31일 브렉시트’냐 ‘3개월 재연기’냐…최후 결정 임박, 존슨 ‘회심의 미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시한(31일)이 임박한 가운데, 영국과 EU가 마지막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영국 의회는 21일 오후(현지시간), 지난주 표결조차 부치지 못한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재투표에 나선다. 만약 의회가 존슨 총리의 합의안을 승인할 경우 영국은 예정대로 이달...
2019.10.21 10:56
트럼프 ‘또’ 이름 실수…美국방부장관 잘못 표기했다 수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의 이름을 잘못 썼다가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에스퍼 장관의 언급을 인용해 “(터키와의)휴전이 아주 잘 유지되고 있다. 소규모 충돌이 있지만 금방 끝났다. 쿠르드가 새...
2019.10.21 10:30
스위스 총선서도 ‘녹색 정당’ 약진…보수우파는 ‘제동’, 기후변화 우려 반영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스위스 총선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공약으로 내세운 ‘녹색 정당’들이 약진했다.유럽에서 폭염 등 이상 기후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난달 오스트리아 총선에 이어 스위스 선거에서도 ‘녹색 바람’이 분 것으로 풀이된다.스위스 공영방송 SRS에 따르면 이날 최종 개표 결과 좌파...
2019.10.21 10:23
칠레 反정부 시위 확산…피노체트 독재 이후 30년만에 비상사태 선포
지난 6일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칠레의 반정부 시위가 정부의 요금 인상 철회에도 계속 확산되고 있다. 수도 산티아고 등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지만, 시위가 격화되면서 폭력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흘째 지하철 운행 중단이 이어지고, 버스 운행도 원활하지 않아 도시가 사실상 마비됐다. 20일(현...
2019.10.21 10:13
쿠르드 철수 시작, 미군 이라크에 재배치…트럼프-펠로시 논쟁은 지속
쿠르드 민병대(YPG)가 시리아 국경 도시에서 철수하는 등 미국과 터키 사이에 맺은 5일간의 휴전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또 시리아 북부에서 철수한 미군도 휴전 기간을 활용해 아라크 서부 지역으로 재배치되고 있다. 시리아 철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맞서 낸시 펠로시 하원...
2019.10.21 10:07
가라앉지 않는 칠레 시위…방화·약탈에 사망자 속출
지하철 요금 인상이 촉발한 칠레 시위가 정부의 인상 철회에도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확산하면서 방화로 인한 사망과 약탈이 잇따르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칠레 정부는 현지시간 20일 이틀째 산티아고에 야간 통행 금지령을 발령했고 산티아고에 선포됐던 비상사태도 수도권 전역과 코킴포, 비오비오 등 다른 지역으로...
2019.10.21 08:07
하기비스 악몽 여전한데…20·21호 태풍 또 일본 접근
일본에 천문학적인 피해를 안기고 간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20호, 21호 태풍도 일본을 거쳐 갈 전망이다.기상청은 제20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22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을 지나 23일 도쿄 동쪽 약 190km 부근까지 접근한 뒤 소멸할 것...
2019.10.21 07:21
"러시아 댐 붕괴 사고, 사망 15명·실종 5명"
[헤럴드경제]러시아 동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 피해자가 사망 15명, 실종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20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이날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6명 가운데 1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2019.10.20 21:25
홍콩 시민 수만명 20주째 주말 시위
[헤럴드경제]홍콩 시민 수만명이 경찰이 불허한 집회와 행진을 강행하면서 복면금지법 반대 등을 주장했다.20일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만명의 홍콩 시민들은 홍콩 최대의 관광지 중 하나인 침사추이, 몽콕, 오스틴 지역을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 6월 초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
2019.10.20 18:49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