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란 공습 후폭풍]‘트윗 대통령’ 트럼프, 이란 군부 실세 제거후 “오래전에 제거됐어야”
[헤럴드경제 모바일섹션]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트위터로 입장을 대변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군부 실세 사살 이후 “그는 많은 미국인을 살해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며 “오래전에 제거됐어야 했다”고 전했다. 이는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쿠드스군) 사령관인 거셈 솔레이마니 피...
2020.01.04 08:49
[이란 공습 후폭풍]미국 이란 군부 실세 제거에 뉴욕 증시 큰 폭 하락
[헤럴드경제 모바일섹션]3일(현지시각)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를 피살하며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자 뉴욕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하는 등 여파를 맞았다.이날 오전 9시48분(미 동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7.28포인트 떨어진 2만8681.52로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
2020.01.04 08:29
“달러, 장기 약세의 길로 들어섰다”
달러 약세가 장기화될 것이란 전문가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여기에 무역긴장을 이어온 미국과 중국이 화해무드로 들어선 것이 달러 약세를 부추기는 핵심 요인으로 거론된다.실제 글로벌 10개 주요 통화대비 달러의 가격을 보여주는 블룸버그 달러 지수는 지난해 12월에만 2%...
2020.01.04 08:00
항공기 엔진에 ‘행운의 동전’ 던졌다가 벌금 2000만원
중국에서 항공기 엔진에 동전을 던지며 행운을 빈 20대 남성이 12만 위안(약2000만원)의 벌금을 낼 처지가 됐다.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법원은 지난해 2월 럭키에어 소속 항공기 엔진에 동전을 던진 남성에게 이 항공사에 12만 위안을 내라고 판결했다.당시 이 남성은 두 개의 동전...
2020.01.04 06:24
테슬라, 中서 승부수…‘모델3’ 판매시작가 9% 인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3’의 판매시작가를 9% 가량 낮추기로 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승부수를 던진 걸로 풀이된다.테슬라는 앞서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3를 자사 직원 15명에게 인도하며 본격 가동을 알렸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착공식 후...
2020.01.04 06:01
"한미연합훈련 재개, 김정은 다음 행동에 따라 검토"
[헤럴드경제] 북미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일(현지시간) 북한의 향후 행동에 따라 한미연합 군사훈련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충격적 실제행동'을 예고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고강도 도발을 감행하는 등의 경우 그동안 중단·축소됐던 ...
2020.01.03 21:56
“트럼프 승인으로 美 드론 미사일 공격…이란 군 실세 제거”
[헤럴드경제] 미군이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 제거 작전에 드론을 활용했다.뉴욕타임스(NYT)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을 거친 이 작전에는 '아메리칸 MQ-9 리퍼' 드론이 투입됐다고 3일 밝혔다.미군 드론은 시리아를 출발해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 공항에 도착한...
2020.01.03 21:44
“영국, 기후변화로 점점 덥고 습해지고 있다”
[헤럴드경제] 영국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의 영향으로, 각종 최고 온도 기록이 다시 써지고 있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2010∼2019년이 지난 100년 중 두 번째로 더운 10년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25일 잉글랜드 케임브리지 지역에서는 기온...
2020.01.03 20:43
EU, 터키 리비아 파병 승인 우려…"군사적 해법은 없다"
[헤럴드경제] 터키 의회가 자국 군대의 리비아 파병을 승인한 데 대해 유럽연합(EU)은 3일(현지시간)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유럽연합(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대외관계청(EEAS)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리비아 위기에 있어 군사적 해법은 없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전...
2020.01.03 20:27
“이라크 체류 한국인 안전 주시”
[헤럴드경제] 중동 정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3일 현지의 한국인 안전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이라크에서 미군 공습에 폭사하면서 이라크 정세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외교부는 "이라크 정세와 우리 국민 안전상황을 예의주시하고...
2020.01.03 19:01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