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럭셔리상품 사는 데 가장 비싼 도시는?…‘톱10’ 엔 아시아 ‘절반’
홍콩·상하이·도쿄 등 아시아 도시가 고가의 럭셔리 상품·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가장 돈을 많이 들여야 하는 곳으로 조사됐다.럭셔리의 범주엔 주택·위스키·핸드백 등을 들어간다. 지난 10년간 아시아엔 부자들이 급증해 전 세계 소비의 상당 부문을 차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특히 중국...
2020.01.19 06:01
미 총기옹호 집회 앞두고 트럼프도 참전
[헤럴드경제] 미국에 열린 대규모 총기 옹호 집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에서 수정헌법 2조가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며 "민주당을 뽑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 그들은 당신의 총을 빼앗아간다"며 참전했다.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0일 열릴 예정인 대규모 총기...
2020.01.18 17:42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키 67㎝ 네팔인 사망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네팔인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가 17일(현지시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그의 키는 67.08㎝이고 몸무게는 6㎏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생후 6개월 남아(표준 키 67.6㎝, 몸무게 7.9㎏)와 비슷하다. 네팔 제2의 도시인 포카라에서 부모와 함께...
2020.01.18 11:59
중국, ‘신종 폐렴’ 확진 45명으로 2주새 4명 추가
[헤럴드경제] 중국 중부 후베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가 지난 2주사이 4명 더 늘었다.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는 18일 우한에서 4명의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확인된 신종 폐렴 환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8일 바이러...
2020.01.18 11:36
이도훈 "미, 남북관계 개선 지지…한미 긴밀 공조
[헤럴드경제] 문재인 정부가 2020년 주요 과제로 남북관계 개선사업을 내걸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방문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 정부의 지지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17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난 뒤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
2020.01.18 11:16
일본 많이 간다고? 사실은..12월에도 64% 감소
작년 12월에도 일본으로 여행간 한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6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일본 대신 대만, 연해주, 동남아를 택했다.일본이 찔끔찔끔 무역제재를 풀었음에도 한국인들의 ‘노 재팬’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일본 다 가던데”라는 항간의 주장은 팩트체크 결과 진실과...
2020.01.18 09:39
‘라떼 한 잔 4달러’ 스타벅스, 美 저소득층 주머니 터나
미국의 거대 커피전문점 체인 스타벅스가 자국 내 저소득층 거주 지역에 더 많은 매장을 내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다. 일각에선 커피 한 잔에 4달러 이상을 받는 스타벅스가 상대적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주머니를 터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한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2025년까지...
2020.01.18 06:01
유럽 대기업 여성 CEO비율 5%도 안돼
유럽 주요 기업 가운데 최고경영자(CEO)가 여성인 기업은 5%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유럽연합(EU) 산하 EWOB가 유럽 주가지수인 유로스톡스600 지수에 포함되는 6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여성 CEO가 있었던 기업은 28개에 불과했다EWOB는 기업 대표직, 이사회 멤버, 임원, 위원회 위원 중 여성 비율...
2020.01.18 05:04
징용피해 양금덕 "가장 중요한 건 배상 아닌 ‘사죄’"
[헤럴드경제] 일제 강점기 징용피해자 양금덕(91) 씨가 징용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 정부의 사죄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미쓰비시(三菱) 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을 확정받은 양 씨는 일본 정부에 “사죄를 하면 그래도 마음이 달라질 것이 아니냐”며 “아무리 독한 사람도 (잘못했...
2020.01.17 20:51
8년 만에 대예배 나온 이란 최고지도자,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 수치"
[헤럴드경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폭사와 관련해 미국을 강력히 비판했다.17일(현지시간)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수천 명이 참석한 금요 대예배를 직접 집전하고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의 수치"라며 &q...
2020.01.17 20:13
5601
5602
5603
5604
5605
5606
5607
5608
5609
5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