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분기 美경제 30%대 역성장”…버냉키도 ‘우울한 전망’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로 2분기 미국 경제가 30%대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버냉키 전 의장은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브루킹스연구소 화상토론에서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에 매우 좋지 않은 한 해가 ...
2020.04.08 11:12
“1920억달러 ‘코로나 펀드’ 만들라”…前세계 지도자들의 조언
세계 각 국의 전직 대통령·총리 등 유력인사 100여명이 주요 20개국(G20) 정상에게 최소 1920억달러(한화 약 233조880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펀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서약회의의 즉각적인 소집을 요청했다. 7일(현지시간)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가 ...
2020.04.08 11:09
트럼프 “중국 중심적 WHO가 망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세계보건기구(WHO)가 정말 망쳐버렸다. 미국이 주로 자금을 많이 대는데 어떤 이유인지 매우 중국 중심적”이라고 비난했다. 그동안 중국 탓을 했던 데서 WHO로 타깃을 옮긴 것이다. 지난달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2020.04.08 11:09
美 중소기업 현금 바닥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중소기업 상당수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연방은행이 11개 다른 지역 연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해 말 중소기업의 현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재무상태가 건전한 기업조차 매출 중단시 정상적으로 버틸 수 있...
2020.04.08 11:09
1년도 안된 외무장관이…영국 ‘총리대행’ 자격 논란
영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중 보건 위기 속에 ‘총리 부재’라는 또 다른 악재를 맞고 있는 가운데, 총리의 역할을 대신해 비상시국을 이끌어 갈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놓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증상이 악화하면서 지난 5일 런던 소재 병원에...
2020.04.08 11:09
ILO “2분기 세계 노동시간 6.7% 감소…일자리 1억9500만개 수준”
유엔 산하 노동문제 전문기구인 국제노동기구(IL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세계 경제 혼란으로 2분기 전세계 노동시간의 6.7%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 1억9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ILO는 7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전세계 근로자 중 5분의 4 이상이 코...
2020.04.08 11:07
中은 벌써 풀고 日은 느슨히 묶고…급하거나 안일하거나
지구촌을 ‘바이러스 위기’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내려진 봉쇄령이 발령 76일만인 8일 해제됐다. 같은 날부터 일본은 도쿄도(東京都) 와 오사카부(大阪府)를 비롯한 전국 주요 7개 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대해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긴급사태를 발...
2020.04.08 11:06
英 초유의 리더십 공백…‘총리 대행’ 자격 논란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중 보건 위기 속에 ‘총리 부재’라는 또 다른 악재를 맞고 있는 가운데, 총리의 역할을 대신해 비상시국을 이끌어 갈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놓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증상이 악화하면...
2020.04.08 10:30
美중소기업, 코로나19에 현금 바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중소기업 상당수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연방은행이 11개 다른 지역 연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해 말 중소기업의 현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재무상태가 건전한 기업조차 매출 중단시 정상적으로 버틸 수 있...
2020.04.08 10:17
中 ‘벌써 풀고’ 日 ‘이제야 잠그고’…안일한 대응 더 큰 화 부른다
지구촌을 ‘바이러스 위기’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내려진 봉쇄령이 발령 76일만인 8일 해제됐다. 같은 날부터 일본은 도쿄도(東京都) 와 오사카부(大阪府)를 비롯한 전국 주요 7개 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대해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긴급사태를 발...
2020.04.08 10:06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