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팬데믹 선언 한달] WHO 잘못된 판단, 코로나19 재앙 키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12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늦장 대응과 중국 감싸기로 일관하면서 초유의 ‘전염병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WHO의 중국 편향적 행보에 반기를 든 미국과 WHO를 두둔하고 나선 중국 간의 힘 겨루기가 본격화하면서...
2020.04.09 09:52
[팬데믹 선언 한달] ‘코로나19 경제 쇼크’ 어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한 달이 지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도 현실화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해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의 영업 및 이동제한 조치로 소비와 생산이 급감했으며,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 역성장 전망은 이미...
2020.04.09 09:37
[팬데믹 선언 한달] 감염자 4분의 1이 미국에…안일한 대응이 피해 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선언 이후 한 달 사이 미국은 세계 최대 코로나19 발병국이 됐다. 중국의 초기 대응을 비하하고 코로나19 발병국에 잇딴 규제를 내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제 발등에 불을 끄기 급급한 처지가 됐다. 유럽 역시 풍부한 의료 자원과 튼실한 보건의료체계를 ...
2020.04.09 09:33
"거리 두라"했다가 시비…美서 폭행·살인사건까지
[헤럴드경네=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미국 사회에서 갈등이 커지면서 작은 시비가 폭행과 살인사건으로까지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켄터키주 루이빌에 거주하는 한 의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지 않는다면서 1...
2020.04.09 09:26
[팬데믹 선언 한달] 폐부 찌른 코로나, 갈등하는 인류
인간의 폐를 전광석화처럼 망가뜨리는 바이러스가 인류의 폐부(肺腑)를 찔렀다. 함께 호흡해야 할 지구촌은 생존을 위해 고립·배제로 치달았다. ‘보이지 않는 적’은 혈육의 숨조차 의심케 한다. 자본주의의 본산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필사의 야전병원이 들어설 줄 몰랐다. 이탈리아 패션의 도시 밀...
2020.04.09 09:02
악재 겹친 伊, 이번엔 교량 붕괴 사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8일(현지시간) 교량이 붕괴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중부 토스카나주(州) 마사 카라라 지역 마그라강을 가로지르는 260m 길이의 교량이 무너졌다. 이 교량은 평소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 곳으로 알려졌...
2020.04.09 08:58
日, 긴급사태 첫날 확진자 515명 ‘일일 최다’…누적 5685명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다음 날 일본에서 5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HK방송은 8일 오후 11시 기준 37개 도도부현에서 하루 새 5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건 이번이 ...
2020.04.09 08:50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150만명 돌파…사망자 8만8085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8만을 훌쩍 넘겨 9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치명률이 5.9%에 달해 ‘코로나19 공포’가 더욱더 확산되고 있다. 8일(그리니치표준시·GMT) 세계 통계전문 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1분 기준 전 세계 209개...
2020.04.09 06:45
WHO사무총장, 트럼프에 반격…”시신가방 원하면 정치 쟁점화하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사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 “더 많은 시신가방(body bags)을 원하지 않으면 바이러스를 정치 쟁점화하는 걸 삼가라”고 직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WHO가 중국 중심적이라며 “정말 망쳐버렸다(really ...
2020.04.09 06:23
美증시, 유럽 봉쇄 완화 논의·샌더스 사퇴로 3%대 상승
미국 뉴욕증시가 유럽 봉쇄 정책 완화 움직임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포기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79.71포인트(3.44%) 상승한 2만3433.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90.57...
2020.04.09 06:18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