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아베 “도시에서 지방 이동 삼가달라”
도쿄도를 비롯한 일본 주요 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아베 신조 총리가 도시 지역에서 지방으로의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9일(현지시간) NHK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 이후 기자들과의 추가 질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주요 ...
2020.04.09 20:10
러시아 코로나19 환자 1만명 넘어…하루 1459명 추가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1500명에 근접했다. 러시아 정부는 9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50개 지역에서 145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며 "전체 누적 확진자가 1만131명(81개...
2020.04.09 18:25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유럽, 아직 코로나19 정점 도달하지 않아"
[헤럴드경제]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국가의 봉쇄 조치 완화가 아직은 이르다고 경고했다. ECDC는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의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2020.04.09 18:03
‘샌더스 하차’로 탄력받은 바이든, 여론조사서 트럼프 제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중도 하차 선언으로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조기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맞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지른 여론조사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샌더스 의원의 하차 이전에 실시된 여론조사인 만큼,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현재 ...
2020.04.09 16:31
일본銀, 전 지역 경기판단 하향 조정 …11년3개월 만에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중앙은행이 전국 모든 지역의 경기 판단을 하향 조정했다. 전국의 경기판단이 모두 하향 조정된 건 11년여 만이다. 일본은행(BOJ)이 9일 발표한 4월 지역경제보고(사쿠라 리포트)를 통해 일본 9개 모든 지역의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
2020.04.09 15:45
인도 뉴델리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헤럴드경제]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봉쇄령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 뉴델리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8일 각 당 지도자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이런 상황을 공유했다고 9일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회의에서...
2020.04.09 14:53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 2차 대전 이후 가장 끔찍”
국제노동기구(IL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분기 1억950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ILO는 2분기 전 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이 6.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주당 48시간 근로로 따지면 1억9500만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사라지는 것과 같...
2020.04.09 14:31
‘방역 챔피언’ 대만도 유흥업소發 코로나 비상
대만도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대만은 코로나19 발병지인 중국에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확진자수 증가를 효과적으로 틀어막아 ‘방역 챔피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었다.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이 전날 발표한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북부 지역의 유...
2020.04.09 13:00
코로나로 세계인구 8% 빈곤 위기 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5억명 가량이 빈곤계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등을 앞두고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세계 인구의 8%가 빈...
2020.04.09 13:00
따뜻해지면 바이러스 사라진다? 美 전문가들 “날씨 큰 문제 안돼”
미국 국립과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온도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면서 “날이 따뜻해지면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국립과학원 위원회는 백악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19에 면...
2020.04.09 12:24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