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하루에 2만4천명 신규확진… 사흘 연속 최다
[헤럴드경제] 인도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만 2만4000명을 넘어섰다. 사흘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오는 6일부터 타지마할, 뉴델리의 레드포트 등 모든 유적지를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5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만4850명 늘어난...
2020.07.05 18:29
EU, 코로나19 렘데시비르 사용 조건부 승인…첫 사례
[헤럴드경제]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중증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사용해도 좋다고 조건부로 승인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지난 3일 렘데시비르에 대해 조건부 판매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19 치료를 위...
2020.07.05 17:21
홍콩보안법 시행 5일…中 무장경찰 파견·불온서적 검열
[헤럴드경제] 지난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홍콩에 중국의 시위 진압 전문 무장경찰이 파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슈아 웡(黃之鋒) 등 민주화 인사들의 서적이 공공 도서관에서 사라지는 등 중국 정부가 사실상 '불온서적' 단속에 나선 것 아...
2020.07.05 14:58
日 구마모토현 폭우…40명 사망·심정지
[헤럴드경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일본 남부 규슈(九州)지방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6일 NHK에 따르면 지난 4일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구마모토현에서 24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12명이 실종됐다. 구마모토현에서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선상(線狀)형의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4...
2020.07.05 14:36
WHO "코로나19 신규확진 21만명"…일일 최다기록 경신
[헤럴드경제]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지난 하루 새 21만명 넘게 증가하며 재유행 우려에 불을 붙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국가보고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2326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미국에서 5만...
2020.07.05 11:05
美 독립기념일 행사축소에도 코로나19 환자 최대폭 증가
[헤럴드경제]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억제를 위해 예년보다 행사가 대폭 축소됐음에도 재확산이 지속되며 일부 주(州)에서 또다시 신규 환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집계를 기준으로 미 전역의 7일간 평균 신규 환자 수가 이날 4만8321명...
2020.07.05 10:25
에티오피아 반정부시위 유혈사태로 최소 166명 사망
[헤럴드경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반정부 성향의 가수가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지면서 최소 166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최대 부족인 오로모족 출신 가수 하차루 훈데사(34)가 지난달 29일 피살된 이후 수도 아디스아바...
2020.07.05 09:29
‘세컨드 레이디’ 경험 질 바이든, 남편 러닝메이트 선택 위한 도우미 활약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다음달 초로 예정된 부통령 후보 선정 과정에서 남편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CNN 방송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를 여성 정치인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바이든 여사가 남편의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2020.07.05 09:02
WHO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서 에이즈약 사용 중단"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 시험에서 에이즈(AIDS)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WHO는 4일(현지시간) 보도 자료를 내고 WHO '연대 실험'의 국제운영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WHO는 입원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대...
2020.07.05 08:27
‘무역합의 끝’ 사고친 美나바로가 또…“中공산당 거짓말에 단결해야”
피터 나바로(사진)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국장은 4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은 미국과 홍콩에서 민주주의가 약화토록 한 행동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다. 10여일전 미·중 무역합의 파기 발언을 했다 주식시장이 요동치자 오해라며 발언을 주워 담았던...
2020.07.05 08:21
5171
5172
5173
5174
5175
5176
5177
5178
5179
5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