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마스크 없이 집회 나가던 브라질 대통령, 결국 코로나19 확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영 TV 브라질과 인터뷰를 통해 전날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는 내리는 비와 같아서 누구나 걸릴 수 있다&rdq...
2020.07.08 05:52
WH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새 증거 인정”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새로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공공장소, 특히 혼잡...
2020.07.08 05:47
FBI 국장 “방첩사건 절반 중국 관련”…대선 개입 경고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중국이 자신들의 선호에 따라 미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선거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레이 국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연설에서 “외국에 영향을 행사하는 중국의 악의적인 활동은 우리의 정책, 우리의 위치를 1년 내내 겨...
2020.07.08 05:42
美, WHO 탈퇴 공식 통보…대선 결과 따라 번복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미국이 결국 중국에 편향적이라는 강한 불만의 표시로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7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이날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미국의 WHO 공식 탈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탈퇴 통보는...
2020.07.08 05:38
호주, 코로나19 재확산…멜버른 전역 ‘2차 봉쇄령’
[헤럴드경제=뉴스24팀]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멜버른 전역에 대해 2차 봉쇄령을 내렸다.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7일(현지시간) 오후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가 멜버른 전역과 인근 미첼 지역을 대상으로 8일 오후 11시 59분부터 6주간 3...
2020.07.07 16:27
美, 틱톡 등 中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추진…대중 보복 차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과 홍콩 국가보안법 등을 놓고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국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 사용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면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나 미국의 대중(對中) 보복 차원으로 해석된다....
2020.07.07 15:23
英 외무장관 “홍콩 약속도 안지키는 中, 국제적 의무 수행 가능 의문”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을 통해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를 훼손하려는 중국에 대해 믿을 수 없는 국가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라브 장관은 홍콩보안법 강행으로 인해 역사적인 ‘영국-중국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
2020.07.07 15:14
유명희 본부장 견제? 日 정부 “WTO 사무총장 선출 과정에 확실히 관여”
일본 정부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도전하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에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일본 정부는 아직까지 유 본부장에 대한 명확한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았으나, 한일이 수출관리 강화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일본이 한국인 WTO 사무총장 당선을 달가워 하지 않을 것이란...
2020.07.07 15:09
美대학들, 트럼프 정부의 온라인 수강 유학생 퇴출에 “혼란만 초래” 비판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온라인 수강만 하는 유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발급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대학들은 “더 큰 혼란만 초래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이 되고 있는 지금 교육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고 있어 올바른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지...
2020.07.07 15:04
트럼프 이어 이젠 멜라니아…영부인 오랜 ‘절친’ 폭로성 회고록 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딸이 쓴 폭로성 책이 예정보다 빨리 출간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제는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폭로’의 대상이 될 위기에 처했다. 절친한 지인이자 그의 수석고문을 자청했던 패션계 거물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가 영부인과 관련한 폭로성 내용이 담긴 회고록을 출간 ...
2020.07.07 14:51
5171
5172
5173
5174
5175
5176
5177
5178
5179
5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