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오프라인 개학’ 밀어붙이는 트럼프…“가을, 빠르고 아름답게”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곧 강조해 온 ‘경제 정상화’의 첫 단계로 학교 정상화를 노골적으로 밀어붙이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
2020.07.08 11:46
“코로나는 독감” 브라질 대통령 확진
자이르 보우소나루(사진)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국영 TV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는 내리는 비와 같아서 누구나 걸릴 수 있다”면서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2020.07.08 11:46
트럼프 조카딸의 폭로 “돈주고 대리시험 와튼스쿨 입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 입학한 건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을 대리로 치르게 한 덕분이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국엔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에 갔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이던 장하성 현 주중대사에게 &ld...
2020.07.08 11:46
집단면역 시도 스웨덴, “방역도 경제도 실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으로 강력한 봉쇄조처 대신 집단면역을 시도한 스웨덴은 방역과 경제 모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스웨덴에 대해 이런 요지로 보도했다. 봉쇄 해제 움직임을 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등 전세계에 반면교사가 된다는 지적이다. 이 매체에 따르...
2020.07.08 11:34
조카의 ‘입시부정’ 폭로에 트럼프 맞대응 삼가나
조카딸의 폭로성 책의 내용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직접 맞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좌충우돌식 국정운영 스타일을 폭로한 회고록의 핵심 내용이 언론에 나왔을 때 적극 반격했던 것과 결이 다르다. 친구에게 돈을...
2020.07.08 11:21
미 중소기업 지원금에 은행들 ‘돈방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한 대규모 중소기업 지원책의 최대 수혜자는 은행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대형은행들이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 시행 과정에서 최대 240억달러(약 28조7000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
2020.07.08 09:56
트럼프 행정부 ‘中 편향’ WHO 탈퇴 ‘극약 처방’…현실화는 미지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편향적이라며 불만을 표시해 온 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탈퇴라는 강경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탈퇴 절차가 완료되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리는 데다 미 정치권에서 초당적인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미국의 WHO 탈퇴가 현실화할 지는 불투...
2020.07.08 09:53
한국 여권 파워 세계 3위…‘EU 입국허용’ 적용 시 영향력 ↑
한국 여권 소지자가 별도의 비자 없이 189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세계 3위 수준이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헨리 여권지수’에서 한국은 189로 일본(191), 싱가포르(190)에 이어 독일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2020.07.08 09:37
“아프리카, 코로나로 5000만명 극빈층 전락”
5000만명에 육박하는 아프리카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발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경제적 극빈상태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프리카 대륙의 3분의 1은 올해 이미 국제빈곤선(하루 1.9달러) 이하의 생활을 할 걸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2020.07.08 09:32
美연준, 경제 신중론…“코로나19로 경제활동 정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경제 정상화에 대한 섣부른 기대를 경계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일부 기업과 가계가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실...
2020.07.08 09:29
5161
5162
5163
5164
5165
5166
5167
5168
5169
5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