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정찰기, 사흘 연속 中 광둥성 해안 초근접 정찰비행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및 시행을 계기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미군 정찰기가 연이어 출격해 중국 본토를 초근접 정찰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대만 자유시보는 군용기와 군함의 동향을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중국 베이징대 해양연구원의 ‘남중국해 전략태세 감지 계획(SCS Probing...
2020.07.08 15:56
남편 음경 절단한 前부인에 “4000만원 배상하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대만 북부의 신주(新竹) 지방법원이 남편의 음경을 절단한 전 부인에 100만 대만달러(한화 약 4000만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대만 자유시보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천(陳)모(57)씨가 전 부인 리(黎)모(59)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리씨가 남편의 음경을 절단한 후 변기에...
2020.07.08 15:17
홍콩보안법 감독조직, 홍콩 민주화시위 ‘성지’ 맞은편에 개소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감독하는 조직이 지난해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의 핵심 지역에 둥지를 틀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의 홍콩보안법 시행을 감독하고 지도하는 조직인 ‘중앙인민정부...
2020.07.08 15:12
전 세계 IT스타트업 일자리, 코로나19로 7만개 사라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보기술(IT) 업종의 스타트업 일자리가 대거 사라졌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IT 혁신의 원천인 스타트업 기업들이 코로나19로 현금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직원 규모를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증권사 바이셰어스는 코로나19로...
2020.07.08 14:49
미·일·호주 국방장관, 北에 협상 테이블 ‘복귀’ 촉구
미국과 일본, 호주 3개국 국방장관들이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을 규탄,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중단하고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 린다 레이놀즈 호주 국방장관 등 3개국 장관은 7일(현지시간) 화상 회담을 ...
2020.07.08 13:45
NATO 군함 흑해 진입하자 러시아 밀착 감시…곳곳에서 군사적 긴장감 UP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흑해 인근 지역의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해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소속 함정 추적에 나서면서 양측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흑해함대 전력이 이날 흑해로 진입한 나토 소속 함정들을 추적 중이라고 러시아 국방부 산하 국방...
2020.07.08 13:45
빈손으로 끝난 저커버그와 인권단체 대화…광고거부 사태 장기화 가능성
[헤럴드경제] 페이스북 광고 불매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들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대화에도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며 계속 불매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는 이날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반명예훼손연맹(A...
2020.07.08 12:11
美 보건 당국자 ‘안일주의’ 경고…“사망률 감소 주장은 거짓 서사”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DD) 소장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심각성을 일축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발언들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파우치 박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고위 관...
2020.07.08 11:51
美연준 인사들 잇단 ‘경제 신중론’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경제 정상화에 대한 섣부른 기대를 경계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일부 기업과 가계가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실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2020.07.08 11:46
트럼프, WHO 탈퇴 ‘극약 처방’…바이든 “당선땐 임기 첫날 재가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편향적이라며 불만을 표시해 온 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탈퇴라는 강경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탈퇴 절차가 완료되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리는 데다 미 정치권에서 초당적인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미국의 WHO 탈퇴가 현실화할 지는 불투...
2020.07.08 11:46
5161
5162
5163
5164
5165
5166
5167
5168
5169
5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