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한국의 대선 후보·넘버2 선출직 숨져”…외신, 박원순 시장 사망 일제히 보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자 주요 외신도 이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은 박 시장의 실종 및 수색 과정, 정치 경력 등을 소개했고 일부는 그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로이터·AFP·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전 0시44분께부터 실종됐던...
2020.07.10 05:40
美, ‘인권탄압 책임’ 신장 당서기 제재…시진핑 충성파 포함
미국이 중국 서부 신장 지역 내 위구르(웨이우얼)족 등 인권 탄압을 이유로 정치국원인 자치구 당서기 등 중국 고위 관리들을 제재했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책임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놓고 미·중 갈등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제재 대상에는 시...
2020.07.10 05:34
日 도쿄 하루사이 22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최다
일본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수도 도쿄(東京)에서는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9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4명 파악됐다고 도쿄도 관계자가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일본에서 확산하기 시작한 후 도쿄의 하루 확...
2020.07.09 14:51
호주, ‘홍콩보안법’ 대응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
호주 정부가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대응해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을 중단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9일(현지시간) 홍콩측에 공식적으로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을 통보했으며, 중국 당국에 조약 변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의 이유에 대해 모리슨 총리는 홍콩보...
2020.07.09 14:43
‘코로나19가 더 무서워’…미국서 공포영화 개봉 줄줄이 연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포영화가 개봉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유니버설픽처스는 ‘캔디맨’, ‘핼러윈 킬즈’ 등 공포영화 개봉을 미뤘다. 당초 9월 25일 개봉 예정이던 캔디맨은 10월 16일로 개봉일이 밀렸다. 2018년 개...
2020.07.09 14:32
SCMP “프란치스코 교황, 홍콩 문제 언급하려다 철회”
지난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홍콩 문제를 언급하려다가 철회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5일 주례한 주일 삼종기도 강론에서 최근 미·중 갈등과 함께 국제적인 이...
2020.07.09 14:20
‘코로나19 직격탄’ 中 후베이성, 이번엔 홍수로 350만명 피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지인 우한시가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에 이번엔 폭우가 덮치면서 약 350만명이 홍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후베이 텔레비전방송국 등에 따르면 우한을 비롯한 후베이성 12개 시에서 지난 4일부터 내린 폭우로 348만8000여명이 피해를 봤다. 13만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5...
2020.07.09 13:53
골드만삭스 “코로나19 속 美 대선, 결과 확정 오래 걸릴 듯…월가에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미국 대선이 우편 투표자 폭증 등으로 인해 결과 확정까지 평소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제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 확정 지연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미국 투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
2020.07.09 13:06
“미 실직자 68%는 실직수당이 월급보다 많을 수 있어”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노동자 부담을 덜기 위해 실시한 실직수당이 월급보다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민간 연구기관인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3개월 고용동향 보고서에서 실직자의 68%가 실직 전 받던 월급보다 많은 실직수당을 받을 ...
2020.07.09 13:06
트럼프, 재선 불씨 살리기 안간힘…공화당서도 유세 ‘불참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된 유세 흥행 참패 이후 급격히 사그라든 재선운동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공중 보건 위기가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현...
2020.07.09 12:24
5161
5162
5163
5164
5165
5166
5167
5168
5169
5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