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에어비앤비, 인력 25% 감원…해외기업 해고 ‘칼바람’
[헤럴드경제] 해외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줄줄이 큰 폭의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전체 직원 7500명 가운데 25%가량인 1900명을 줄이기로 했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
2020.05.06 15:24
英 연구진 “코로나19 지난해 말부터 퍼지기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지난해 말부터 사람 간 전염이 시작됐으며,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중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 지난해 12월 말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감안, 그 전부터 바이러스가 번지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5일(현지시간...
2020.05.06 13:57
부모가 전파?…日 10세 미만 아동 코로나 감염 급증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요미우리신문이 각 지자체 발표 내용을 토대로 연령별 감염자 현황을 집계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10세 미만의 어린이 감염자 수는 242명이다. 전체 감염주의 약 1.5%에 달하는 수다. 일본에서 10세 미만 감염자로는 지난 2월 2...
2020.05.06 13:19
마스크 쓰고 체육수업하다가… 中서 학생 2명 숨져
중국에서 마스크를 쓴 채로 체육수업을 듣던 중학생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마스크 착용 규정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이들 학생이 단순히 마스크 착용 때문에 숨진 것이 아니라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5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후난성에서 14세 남학...
2020.05.06 13:13
코로나 봉쇄 완화에 솟구친 유가
국제 유가가 수요 증가 기대에 크게 올랐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0.5%(4.17달러) 오른 24.56달러를 기록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제한조치가 완화되면 원유 수요가 늘어갈 것이란 기대...
2020.05.06 11:37
아베, 코로나19 치료제 ‘아비간’ 기형아 부작용 알면서도 권장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기형아 출산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국서 개발된 ‘아비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富士)필름의 자회사 도야마(富山...
2020.05.06 11:31
[데스크칼럼] 한국형 뉴딜과 진보 장기집권 전략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 정부에 대한 ‘심판론’과 박근혜 탄핵은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서 보수 지지층 상당수의 ‘이탈’과 ‘전향’을 가져왔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호평은 4·15 총선에서 기존 보수 유권자의 ‘전향’을 가속화시키는 한편, 새로운 지지...
2020.05.06 11:23
빌게이츠, 이번엔 BCG에 1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아동 대상 결핵 예방백신으로 잘 알려진 BC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목적으로 1000만달러(약 122억원)를 기부했다. 5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빌&멀린다게이츠재단은 ...
2020.05.06 11:03
‘4년간 약해진 미국’ 정치 광고…트럼프, 새벽 ‘분노의 폭풍트윗’
“이름만 공화당인 사람이 정치 초년생인 나에게도 4년 전에 졌다. 이런 패배자가 ‘링컨 프로젝트’라는 걸 하는데 에이브(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에겐 수치스러운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새벽 1시쯤 날린 폭풍 트윗의 일부다. 밤잠을 설쳐가며 분노의 문장을 생산...
2020.05.06 11:02
美 제조업체들 ‘정상화 열쇠’는 멕시코에 있는데…
미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제한(셧다운) 조치를 완화하려 하고 있지만 멕시코의 셧다운이 풀리지 않으면 완전 정상화는 요원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요 부품을 멕시코산 제품에 의존하는 미국 제조업체들이 멕시코의 셧다운 지속으로 공장 문을 다시 여는데 어려움을...
2020.05.06 11:02
5041
5042
5043
5044
5045
5046
5047
5048
5049
5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