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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화하는 美 인종차별 반대 시위…헬기·장갑차 무장 군 병력 투입
9일째로 접어든 미국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진압’ 천명에도 누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후 미국 전역 100여개 도시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지고 ...
2020.06.03 09:13
‘경찰 과잉진압 사망’ 조지 플로이드, 9일 고향 휴스턴서 영면
“숨 쉴 수 없다(I can’t breathe).” 미국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이 한 마디 절규만 남기고 세상을 떠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9일(현지시간)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어간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공식 추도식은 8일 정오부터 6시간 동안 텍사스주 휴...
2020.06.03 08:55
美시위사태 한인들 피해 극심…“트럭으로 약탈”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미주 한인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치안력이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이면서 곳곳의 한인 상점에 약탈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 최대 한인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는 캘리포니아주 방위군이 한인타운 방어에 들어가면서 그나마 한숨을 돌...
2020.06.03 08:43
재계 이어 월가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동참
미국 월스트리트의 주요 은행과 투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경찰의 강압적 체포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재계에 이어 금융계도 미국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시위에 직간접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2020.06.03 08:40
日 언론, 윤미향 언급하며 한국인 비하…“변명·억지·뻔뻔”
[헤럴드경제=뉴스24팀] 우익 성향인 일본 산케이신문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한국인을 비하했다. 나무라 다카히로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은 2일 ‘서울에서 여보세요’라는 고정 칼럼에서 윤 의원에 대해 “한국인들이 어려운 입장에 처했을 ...
2020.06.03 06:52
약탈·폭력 대응 ‘주 방위군 투입’ 놓고 뉴욕주지사 vs 시장 충돌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에 대한 항의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민주당 소속인 뉴욕주지사와 뉴욕시장이 시위 대응 방법을 놓고 충돌했다. 주지사는 시장이 주 방위군 투입을 반대하는 등 사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개 비판에 나섰고, 시장은 ‘...
2020.06.03 06:21
美증시, 경제회복 기대감 속에 상승세 이어가…다우 1.05%↑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각종 악재에 따른 불안 속에서도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7.63포인트(1.05%) 상승한 2만5742.6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25.09포인트(0.82%) 오른 3090.82에...
2020.06.03 06:18
“인종차별 시위로 새로운 코로나19 대량발병 닥칠 수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전국적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량발병의 새로운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미 보건당국자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공중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2020.06.03 06:10
美, 역대 최대 주 방위군 병력 투입…워싱턴 긴장 최고조
전국적인 인종차별 시위에 대응해 미 행정부가 심장부인 워싱턴DC에 주 방위군 투입을 확대, 격화되고 있는 시위와 맞물리며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에 투입된 병력과 합치면 미국 내 사태 대응과 관련 역대 최대 규모의 병력이 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2일(현지시간) 조...
2020.06.03 05:59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WTI 3.9%↑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와 미국·중국 갈등 격화 악재 속에서도 주요 산유국의 원유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9%(1.37달러) 상승한 36.81달러에 거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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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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