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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역대 최악 대통령, 탄핵돼야”…‘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루 퇴진 요구 확산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실패와 부정부패,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CNN 방송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
2020.06.03 10:36
계속된 시위로 코로나19 재확산할라…방역당국 긴장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면서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코로나19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며 “그 점을 유념하라”고 당부했다. 쿠오모 주지...
2020.06.03 10:19
[뉴스&뷰] 대체 G7이 뭐길래…미·중 갈등 속 ‘G7+4’ 제의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체를 확대 개편해 ‘반중 전선’을 구축하려는 생각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다. G7 회원국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중국을 고립시킬 수 있는 촘촘한 그물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구상 속에 올해 말 트럼트 대통령의 재...
2020.06.03 10:19
홍콩 시위는 지지하더니…中, 미 백악관·의회 ‘이중잣대’ 비판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이번 시위 사태와 지난해 홍콩 반중(反中)시위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와 미 의회는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 시위...
2020.06.03 10:02
‘항의시위 선동’ SNS 가짜계정·가짜영상 골치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대를 자극하고 선동하는 가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가짜 게시글이 나돌아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위터는 전날 극좌단체인 ‘안티파(antifa·반 파시스트)’를 자처한 트위터 계정이 백일우월주의 단체가 만든...
2020.06.03 09:56
‘흑인 위한 정책은 내가 최고’ 트럼프, “바이든, 정치 40년 동안 한 게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될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40년 동안 정치했지만 아무 것도 한 게 없다”고 비판했다. 흑인사회를 위해선 자신이 더 많은 일을 했다고 부각하면서다. 경찰의 강압 체포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전국적 항의시위 ...
2020.06.03 09:45
역대 최다 주방위군 투입…美 사실상 내전 상태 방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폭력 시위 사태에 대해 군대를 동원한 강경 진압 방침을 천명한 가운데, 미국 전역에 역대 최대 규모의 병력이 치안 유지 활동을 위해 속속 투입되고 있다. 하지만, 주 방위군과 연방군 투입을 두고 미국 내부 곳곳에선 마찰음이 발생하고 있다....
2020.06.03 09:39
격화하는 美 인종차별 반대 시위…헬기·장갑차 무장 군 병력 투입
9일째로 접어든 미국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진압’ 천명에도 누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후 미국 전역 100여개 도시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지고 ...
2020.06.03 09:13
‘경찰 과잉진압 사망’ 조지 플로이드, 9일 고향 휴스턴서 영면
“숨 쉴 수 없다(I can’t breathe).” 미국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이 한 마디 절규만 남기고 세상을 떠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9일(현지시간)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어간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공식 추도식은 8일 정오부터 6시간 동안 텍사스주 휴...
2020.06.03 08:55
美시위사태 한인들 피해 극심…“트럭으로 약탈”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미주 한인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치안력이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이면서 곳곳의 한인 상점에 약탈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 최대 한인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는 캘리포니아주 방위군이 한인타운 방어에 들어가면서 그나마 한숨을 돌...
2020.06.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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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