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길 막고 차 세운 ‘견공’, 쓰러진 주인 살렸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산책 중 쓰러진 주인을 구하기 위해 길을 막고 지나가던 차를 세워 도움을 요청한 견공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캐나다방송 CTV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침(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헤일리 무어라는 여성이 반려견을 데리고 집 주변을 산책하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2021.04.02 10:27
“뭐가 바뀐 거야? 日에 사기당해”…3억 들인 샤오미 새 로고에 中 ‘발끈’
[헤럴드경제] 중국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3년에 걸쳐 3억원을 들여 만든 새 로고가 중국인들 사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기존 디자인에서 테두리만 원형으로 바뀐 것인데, 이를 위해 3년에 걸쳐 3억여원을 투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
2021.04.02 10:22
바이든 클린에너지 투자계획에 원자력 포함할 수도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투자계획에 원자력을 청정에너지 전력원으로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나 매카시 백악관 기후 보좌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매카시 보좌관은 이른...
2021.04.02 10:11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포드와 인도 합작 협력 중단
쌍용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미국 자동차 포드와 추진하던 인도내 모든 합작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당초 합의한 합작 투자를 작년말 취소했다. 양사는 2019년 10월 2억7500만달러(약 3100억원) 규모의 합작 투자에 합의해 공급 부품과 파워트레인 등을 공유하면...
2021.04.02 10:11
가뭄에 몸살 美 캘리포니아, 물 사용 제한까지 가나
미국 캘리포니아주(州)가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내 주요 저수지의 저수량은 총량의 절반에 불과하고, 이제껏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됐던 2014~2015년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수자원부가 1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이 주는 기록상 세번째로 건조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블룸버...
2021.04.02 10:05
“쿠데타 후 미얀마 어린이 최소 43명 군경에 살해”
지난 2월 1일 발생한 쿠데타로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에서 최소 43명의 어린이들이 군부에 의해 살해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글로벌 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얀마 쿠데타 발발 후 약 2개월간 최초 43명의 어린이들이 희생됐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미얀마 내 전체 ...
2021.04.02 09:53
연대보단 내 몫 챙기기…EU, 2분기 공급 화이자 백신 놓고 내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분 문제를 두고 유럽연합(EU) 회원국 간에 내분이 일어나는 모양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회원국 대사들은 2분기에 공급될 예정인 화이자 백신 1천만 회분의 배분방식에 대해 이같은 결론을 냈다. EU는 통상 27개 회원국의 인구에 비례하도록 백신을 나눠...
2021.04.02 09:33
美 법원, ‘사탄 운동화’ 판매금지령…나이키 손 들어줘
미국 법원이 나이키 운동화에 사람의 피를 담은 일명 ‘사탄 운동화’ 판매 금지 처분을 내렸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릭 코미티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 판사는 이날 해당 운동화가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나이키가 제출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사흘 만에 인용 결정을 내렸다 나이키는 최근 스...
2021.04.02 09:26
이란 핵합의 당사국 화상회의…美 합의복귀 기대감 고조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미국의 합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일방적으로 이란 핵합의를 탈퇴했다. 유럽연합(EU)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중국과 이란이 미국의 핵합의...
2021.04.02 09:23
“美 4차 대유행, ‘변이 vs 백신’ 레이스 결과에 달려”…전문가들 “접종 더 빨라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에도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영국발(發)을 비롯해 각종 변이 바이러스들이 백신 접종 가속화에 따른 방역 소홀의 틈을 타고 번지고 있는 것이다. 보건 전문가는 백신 접종 속도를 현재보다 훨씬 더 높여야 변이...
2021.04.02 09:20
4321
4322
4323
4324
4325
4326
4327
4328
4329
4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