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바이든 “美 상원, 트럼프 탄핵 동시에 시급한 현안 다뤄야”…임기 초 허비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임기 초 각종 시급한 사안들을 처리하는데 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걸림돌로 작용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미 상원에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 상원 지도부가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상의 책임을 다루는 동시에 미국의 ...
2021.01.14 10:34
'탄핵안 가결 주도' 펠로시 "트럼프, 미국에 현존하는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주도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13일(현지시간) 탄핵안 가결 직후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나라에 분명하고도 현존하는 위협"이라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하원 의장으로서 가결된 탄핵안에 서명하면서 "오늘 하원은 누구도, 미국의 대통령조차도 법...
2021.01.14 10:30
민주 “대통령 법 위 군림 못해” vs 공화 “더 큰 분열 초래”…탄핵에 엇갈린 한국계 4인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두고 미 하원 내 한국계 의원 4명의 의견이 정당별로 극명하게 갈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 사무처가 공개한 하원 표결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탄핵안을 추진한 민주당 소속 앤디 김(뉴저지) 의원과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워싱턴)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
2021.01.14 10:20
[속보] 바이든 “상원, 탄핵과 다른 현안 병행할 길 찾아야”
[헤럴드경제] 바이든 “상원, 탄핵과 다른 현안 병행할 길 찾아야”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14 10:18
트럼프에 등 돌린 공화당 10명 ‘찬성’ 반란…사상 첫 두 번 탄핵 ‘불명예’에 상처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하며 미국 역사상 두 번의 하원 탄핵을 받은 첫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됐다. 여기에 두 자릿수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탄핵 대열에 합류해 힘을 보태거나, 기권표를 던져 ‘트럼프 엄호’에 나서지 않으면서 당내 반(反) 트럼프 기류가 상당한 수준이...
2021.01.14 10:10
中 끝까지 때린다…美, ‘강제노역’ 신장産 면화·토마토제품 수입 전면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무슬림 소수민족 인권탄압을 이유로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지역에서 생산되는 면화와 토마토 가공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이날 신장산(産) 면 제품과 토마토 제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
2021.01.14 09:55
美 상원서 트럼프 탄핵 가능성은?
13일(현지시간) 미 하원을 통과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상원을 최종 통과할 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결정은 상원의 심리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원은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이관하고, 상원 심리를 담당할 탄핵소추위원을 지정하는 등 관련 절차를 빠르...
2021.01.14 09:53
“터치 미작동 사고위험” 美교통국, 테슬라 15만8000대 리콜 요구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차량의 터치스크린 미작동으로 인한 안전 사고 우려로 15만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는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등 15만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 차량은 거의 모든 기능을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데, NHTSA는 ...
2021.01.14 09:44
“월가 아닌 근로자 위한 금융위”…美 민주당, 공공은행 설립 추진
미국 제117대 의회에서 다수당 위치를 점한 민주당이 금융 시스템을 확 바꾸는 안을 고려 중이다.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정부 관리 은행 계좌 시스템을 만드는 ‘공공은행’이 거론된다. 새로 선출된 쉐로드 브라운 상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선봉에 섰다. 민주당 중도 진영에서도 비효율을 가져올 거라는 비판이...
2021.01.14 09:38
“中알리바바, 바이두 美 증시 남는다” WSJ
미국과 홍콩 등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이 미국인의 투자금지 목록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는 미 국무부와 국방부, 재무부가 최근 몇 주간 중국 기업 블랙리스트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면서 블...
2021.01.14 08:59
4321
4322
4323
4324
4325
4326
4327
4328
4329
4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