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파격 양적완화에도 시장 ‘시큰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유동성 공급안을 내놨다. 하지만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데다 연준과 보조를 맞춰야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23일(현지시간) 연...
2020.03.24 11:22
독일 ‘212조 추경’ 대규모 부양책 마련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독일도 1560억유로(약 211조93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한다. 독일 올라프 숄츠 재무장관과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베를린 내각 회의에서 추경안 등의 부양...
2020.03.24 11:22
‘흡혈귀 정치’ vs ‘비자금’… 정쟁에 막힌 美 2500조 부양책
미국도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련한 2조달러(약 2546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패키지)을 담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촌각을 다투는 처지에 공화·민주 양당은 거친 말을 동원해 으르렁대고 있다. 연방...
2020.03.24 11:20
코로나19가 ‘사소한 독감’이라는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부적절한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비난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극우 성향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사소한 독감’으로 치부하며 각국 정부 및 자국 내 지방 정부가 내리고 있는 강경 조치에 저항하는 한편, 자신의 ...
2020.03.24 11:16
[데스크칼럼] 아무 정치, 요새는 이런게 유행인가
“아무 이름이나 일단 올려, 아무나 말 잘 듣는 이로. 아무렇게나 뽑아.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정치.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급조한 비례전용 정당으로 아무나 일단 채워놓고 ‘의석 지키기’에 들어간 두 거대 여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후안무치’가 극에 달했다. 민...
2020.03.24 11:12
아시아계 미국인들, 총기 사려 줄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내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가 커지자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사들이고 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탄약 판매 업체 앰머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지난 10일 하루 판매량이 276% 가량 급...
2020.03.24 11:10
코로나 퍼지자…신규채용 나선 기술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 제한 조치들이 전세계인들의 생활·소비 패턴 변화로 이어지면서 기술업계를 비롯한 일부 유통 소매 업체들이 뜻밖의 ‘호황’을 맞고 있다. 야외활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실내 여가와 재택 근무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
2020.03.24 11:09
美·유럽, 공원·해변 인파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넘쳐나는 야외활동객 탓에 각국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이 더 큰 감염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적 차원의 더...
2020.03.24 11:06
美 ‘경제활동 재개’ 급한데…짜증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속 확산에도, 경제활동 재개에 시동을 거는 안을 저울질 하고 있다. 보수 경제학자와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이 요구하고 월스트리트 쪽에서도 지지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놓고 고민에 빠진 모양새다. 연령대별로 시차를 두고...
2020.03.24 11:06
“코로나19로 美호텔 종사자 44% 해고될 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호텔 수요가 급감해 미국 호텔 업계 종사자의 44%가 해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CNN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호텔숙박협회(AHLA)는 코로나19 사태로 호텔 객실 이용이 급격히 줄면서 호텔 소유주들이 대규모의 불가피한 해고와 일시적 해고에 나서고 있다며 ...
2020.03.24 10:32
5421
5422
5423
5424
5425
5426
5427
5428
5429
5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