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오바마 기도’ 때문에 중징계…대체 뭐길래?
한 경찰관이 이른바 ‘오바마 기도’(The Obama Prayer)를 유포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위협이냐, 표현의 자유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는 것.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나티 카운티 교도소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 ‘매티우 뉴’에게 3일간 무급 정직 처분...
2011.01.06 16:30
앤디 워홀 총맞은 ‘마오’ 초상화 경매 나온다.. 이번엔 얼마?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그린 마오쩌둥(毛澤東) 초상화가 경매에 나온다.뉴욕 크리스티 경매소는 5일(현지시각) 지난해 타계한 배우 데니스 호퍼가 생전에 모은 예술품 300점을 다음주 경매에 올린다고 밝혔다.영화 ‘이지 라이더’로 유명한 데니스는 예술에 관심이 많아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다수의 예술가와 사...
2011.01.06 15:38
"세금 안내면 택시 못타" 대만정부, 고액 체납자 감시
대만 정부가 상습 체납자들은 택시도 타지 못하게 철저히 감시할 방침이라고 6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대만 법무부는 1000만대만달러(약 3억8000만원) 이상 세금을 연체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어 ‘사치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은 물건을 살 때 한번에 2000대만달...
2011.01.06 15:15
실수로 사장 휴대전화에 험담했더니...
실수로 사장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어 회사를 욕했다가 쫓겨난 사람이 있다.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한 고객에게 전화를 건다는 게 실수로 사장 휴대전화 번호를 눌러 회사를 욕했다가 40년 가까이 몸담았던 직장에서 쫓겨난 일이 발생했다.황당하게 회사에서 쫓겨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사는 ‘러셀 스...
2011.01.06 14:55
50대 전직 여성장관, 체외수정으로 男兒 출산
불임치료를 받던 일본의 전직 우정장관 노다세이코(野田聖子ㆍ50) 중의원이 도쿄(東京)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일본 교도(共同)이 보도했다.지난해 12월 조산의 위험을 느껴 병원에 입원한 노다 의원은 예정보다 1개월 앞서 이날 오전9시31분 제왕절개 수술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노다 의원은 지난해 미국에...
2011.01.06 14:40
페이스북 자살예고女, 친구들 외면에 결국 사망
영국에서 40대 여성이 페이스북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지만 1000여명이 넘는 페이스북 친구들이 이를 외면하면서 끝내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일어났다.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42세의 시몬 백이 크리스마스 연휴 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가진 약을 다 먹었다. 모두들 안녕”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2011.01.06 14:06
<동영상>‘천상의 목소리’ 지닌 노숙자, 유투브 인기폭발!
집이 없어 떠돌아 다니는 노숙자의 천상의 목소리가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중서부의 콜럼버스에 사는 ‘홈리스 맨’ 테드 윌리엄스가 유투브 비디오에서 깜짝 놀랄 만한 라디오 진행자의 목소리를 연출해 다시 일자리를 갖게 된 사연을 보도했다....
2011.01.06 14:05
학생이 교장 등에 권총 쏘고 자살...무슨 사연이?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장과 부교장에게 권총을 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권총을 쏜 학생은 학교에서 1.6Km 떨어진 것에 세워둔 자신의 차안에서 권총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학생이 총을 발사한 동기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2011.01.06 13:47
오바마, 한·미FTA 비준안 이달 의회 제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달 중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WSJ는 이날 제112대 미 의회 개원을 앞두고 분야별 이슈를 소개한 특집면 가운데 무역 부문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신문은 이번 의회는 미국이 장기간 휴면상태였던 새로운...
2011.01.06 11:39
새 주한 美대사에 도노번 수석 부차관보 물망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바로 밑에서 보좌하고 있는 조 도노번 수석 부차관보가 차기 주한 미 대사로 거론되고 있다. 5일 외교전문매체인 포린폴리시(FP)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그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담당해온 핵심 관리들이 올해 초 크게 바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FP는 “도노번 부차관보가 캐슬린 ...
2011.01.06 11:29
13661
13662
13663
13664
13665
13666
13667
13668
13669
136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 보다 1억1000만원이 떨어지다니…‘마피’ 서울로도 번졌다 [부동산360]
주택 공급이 부족해 상승 일로를 걷던 서울에서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를 매물이 많아져 주목된다. 신축 선호 현상과 금리 인하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도 분양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분양권이 거래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 이들 마피 물건 대부분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일반 분양과 비역세권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 수요자가 선호할 입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전반에서 분양권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