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5살 꼬마, 노숙자에 밥사주고 축복노래…현장 ‘눈물바다’
[헤럴드경제]노숙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축복의 노래까지 불러준 5살 소년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Prattville)에 거주하고 있는 5살 난 조시아 던컨(Josiah Duncan)가 최근 한 식당에서 노숙자에게 노래를 불러준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조시아는 식당에...
2015.05.20 10:17
금융위기의 원흉, 이제는 구세주...단일CDS 부활 논의 확대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변동성을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흉으로 꼽혔던 단일신용부도스와프(Single-name CDS)를 다시 활성화한다는 주장이 은행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단일CDS란 기업의 부도 발생시 채권이나 대출 원리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에 대비하는 신용파생상품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
2015.05.20 09:54
요거트와 메밀의 만남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리투아니아의 한 유제품 업체가 ‘볶은 메밀’과 ‘요거트’를 함께 담은 새로운 디저트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빌키스키유 피에닌이 출시한 이 요거트 디저트는 떠먹는 요거트에 아미노산, 비타민, 리신 등의 영양이 풍부한 메밀을 한 컵에 담은 제품이다. 빌키스키유 피에닌은 이뇨...
2015.05.20 09:51
이란에 글로벌 기업들이 몰려든다
이란 핵협상 최종 타결과 경제제재 해제 시점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푸조, 르노, 알스톰 등 서방 기업들이 현지 진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스 에너지회사 토탈, 프랑스 자동차제조사 PSA 푸조 시트로엥이 옛 영토 수복에 나서고 있다. 이란 코드로 생산공장에서...
2015.05.20 09:51
日 맥도날드, ‘어머니의 눈’으로 소비자 신뢰 되살릴까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맥도날드 홀딩스는 최근 일본의 맥도날드를 둘러싼 이물질 사고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자, 어머니들을 통해 신뢰를 되찾으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일본 맥도날드 CEO 사라 카사노바는 “내 어머니는 저를 매우 엄격하게 키웠다” 며, “어머니에게는 아이들이 건강하...
2015.05.20 09:48
코카콜라 브레일 캠페인에 외신 스포트라이트 세례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코카콜라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디자인을 선보여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제품에 인명을 새긴 디자인을 더한 ‘쉐이크 어 코크(Shake A Coke)’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인명을 시각장애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점자로 새긴 ‘코카콜라 브레일(Coca-Cola Braille)’ 캠페인을...
2015.05.20 09:44
‘독재자의 환생?’ 외모부터 성격까지 히틀러를 닮은 고양이 화제
[헤럴드경제]2차대전 전범 아돌프 히틀러를 닮은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심지어 성격조차 히틀러와 유사한’ 히틀러 닮은 꼴 고양이를 보도했다.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사진 속 고양이는 미간 주위와 머리 부분에 검은 반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반점들은 히틀러의 트레이드 마크인...
2015.05.20 09:39
이라크 절반 장악한 IS, 리비아에도 주둔…중동ㆍ아프리카 잇는 공포의 제국되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점령지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옛 오스만투르크나 셀주크투르크 등 이슬람 제국의 초기 확장 속도에 비견할 정도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미군 관계자들을 인용, IS가 리비아 내 극단주의 세력 훈련에 인력과 자금을 늘리고 실제 전투원...
2015.05.20 09:35
중국, 세계 와인시장 판도 바꾼다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중국을 선두로 아시아 국가들이 향후 3년안에 글로벌 와인 소비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와인 생산국인 호주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호주 애들레이드대학 와인경제연구소의 킴 앤더슨(Kym Anderson) 교수는 멜버른 소재 빅토리아대학 전략경제연구...
2015.05.20 09:31
무기력한 오후시간 다크 초콜릿으로 이긴다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다크 초콜릿이 혈압을 낮추고 주의력을 향상시켜 오후 시간에 오는 무기력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수험생들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즐겨 먹는 다크초콜릿의 효능이 다시금 확인된 것이다.미국 노던 애리조나대학 심리학과의 래리 C. 스티븐스 교수는 카카오 함량이...
2015.05.20 09:31
8941
8942
8943
8944
8945
8946
8947
8948
8949
89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