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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AI시대 수학교육 달라져야…심화수학 재도입 검토 없다” [일문일답]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심화수학’ 제외 등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해 “심화수학 제외는 정부의 1안이었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 챗GPT가 인간 이상의 역할을 하는 시기에 수학 교육을 하는 방식도 크게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심화수학을 재도입할 가능성에 대해선...
2023.12.27 12:59
이선균, 차량서 숨진 채 발견…서울대병원 이송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48)씨가 27일 서울 성북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마친 뒤 이씨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12분께 이 씨의 매니저로부터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차량도 없어졌다’라는 내용의 112 신...
2023.12.27 12:47
배우 이선균,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 씨가 27일 서울 종로구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께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는데 없어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수색에 나섰고 오전 10시30분께 종로구에 있는 와룡공원에서...
2023.12.27 11:44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폐지...내신 5등급제 실시
교육부가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27일 발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선택형 과목을 폐지하고 고등학교 교과 평가(내신)를 5등급 체계로 개편하는 큰 골자 아래 대부분 내용은 지난해 발표한 시안과 큰 변동이 없다. 다만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권고안을 반...
2023.12.27 11:41
문·이과 똑같은 수학시험...내신 1등급 비율 10%로 확대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은 현행 문과 수준으로 치러진다.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Ⅱ’과 ‘기하’가 포함된 ‘심화수학’이 수능에서 제외되면서다. 고교 내신의 경우 현행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으로 개편되면서 1등급 비율이 10%로...
2023.12.27 11:36
수능·내신 변별력 확보가 남은 과제
교육부가 27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남은 과제는 대입 ‘변별력’을 확보하는 구체적 방안 마련이다. 일각에선 문과 수준의 수학 출제로 수능 난이도가 낮아진 데다 내신 1등급 비율은 많아져 변별력이 무색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사회·과학 일부 과목을 통해 시...
2023.12.27 11:35
‘문과’ 수능 수학 공통 응시에 대학별 고사 늘어날듯…내신 1등급 비율은 10%로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은 현행 문과 수준으로 치러진다.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Ⅱ’과 ‘기하’가 포함된 ‘심화수학’이 수능에서 제외되면서다. 고교 내신의 경우 현행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으로 개편되면서 1등급 비율이 10%로...
2023.12.27 11:01
28학년 대입 개편안 남은 과제는…수능·내신 ‘변별력’ 확보·절대평가 현장 정착
교육부가 27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남은 과제는 대입 ‘변별력’을 확보하는 구체적 방안 마련이다. 일각에선 문과 수준의 수학 출제로 수능 난이도가 낮아진 데다 내신 1등급 비율은 많아져 변별력이 무색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사회·과학 일부 과목을 통해 시...
2023.12.27 11:01
현 중2부터 심화수학 없는 수능, 5등급제 내신
교육부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27일 발표했다. 수능 선택형 과목을 폐지하고 내신을 5등급 체계로 개편하는 큰 골자 아래 대부분 내용은 지난해 발표한 시안과 큰 변동이 없다. 다만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권고안을 반영해 수능에서 ‘심화수학’을 제외...
2023.12.27 11:01
경찰관 8227명 투입…새해맞이 행사 인파·안전관리 총력 대응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에서 해넘이·타종·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경찰청은 인파관리가 요구되는 132개 행사장에 경찰관 8277명을 투입해 안전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을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안전관리계획 수립 단계부터 합동...
2023.12.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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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다 지을 때까지도 안팔렸다…악성 미분양 수도권 마저 늘었다 [부동산360]
전국적으로 준공 후에도 미분양 중인 주택의 숫자가 계속해서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7262가구로 한 달 새 4.9%(801가구) 증가했다. 이같은 규모는 2020년 8월(1만7781가구)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지난달에는 수도권과 지방의 악성 미분양이 동시에 늘었다. 수도권은 2887가구로 전월보다 2.3%(66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1만4375가구로 5.4%(735가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