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국적은 서로 달랐지만 음악은 하나였다
국적은 서로 달랐지만, 음악 앞에서는 모두 하나였다. 지난 8일 단국대(총장 안순철)에서 6일간(1월3일-8일) 열린 ‘2024 코리아 트롬본 심포지엄’이 막을 내렸다. 단국대 이건용 교수(음악학부 기악전공)는 심포지엄을 기획해 세계 정상급 트롬보니스트를 초청, 젊은 연주자들의 교육과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했...
2024.01.09 16:45
단국대, 경기도 최초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단국대(총장 안순철) 경영대학원이 경기도 최초로 하이테크산업과 경영학 분야를 융합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 Advanced High-tech business Management Program, 이하 단국대 AHMP)’을 신설하고 1기 원우를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죽전캠퍼스 국제관 401호에서 매주 ...
2024.01.09 10:50
“고3 두 번 치르나”… 교육부 무전공 대입 확대에 수험생·대학가 ‘혼돈’
내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를 8개월가량 앞두고 교육부가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하면서 대학가와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 내 수시모집요강부터 발표해야 하는 대학들도 잇따라 논의에 착수한 상태다. 수험생 사이에선 대학에 입학을 한 후에도 전공 선택 경쟁을 재차 치러야 한다는 우...
2024.01.09 09:46
아주대 학생·교수 창업 기업, ‘CES 2024’에서 신기술 선보여
아주대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여해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에 나선다. 아주대(총장 최기주)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학 소속 학생·교수 창업가...
2024.01.09 09:39
민간경호 받는 중에도, 종료 후에도…경찰 “시범사업 중 피해자 피해 無”
#1. 가정폭력으로 징역 8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A씨는 출소 이후에도 전 배우자인 B씨에게 전화·문자를 시도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지속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A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하고 피해자 B씨에 대해 민간경호 지원을 시작했다. 어느날 경호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해 오던 B씨에게 심야 시간 술 취한 ...
2024.01.09 06:01
경찰청장 “이재명 피습사건, 모든 국민 납득하도록 수사…당적 공개는 불가”
윤희근 경찰청장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여야를 떠나 모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해 조만간 결과를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의자 김모(67) 씨의 당적에 대해서는 공개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윤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2024.01.08 14:40
학교당 최대 45억 투입…지역·기업 산업인재 육성 특성화고 올해 10곳 선정
교육부가 특성화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학교당 최대 45억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인재를 육성한다. 8일 교육부는 내년 3월부터 이같은 내용의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교육청·지역 혹은 기업·특성화고 간의 협...
2024.01.08 12:25
교육부, ‘판박이’ 수능 영어문제 수사의뢰…“금품거래 신고 있었다”
교육부가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동일해 논란을 빚었던 2023학년도 수능 영어 문항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해 ‘판박이’ 지문 논란 당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며 별도 조치를 하지 않으나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교육부에 재차 신고되자 뒤늦게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수사 의뢰...
2024.01.08 12:21
우종수 국수본부장 “李 습격범 당적, 정당법 제약으로 공개 힘들 듯”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모(67)씨 당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당법상 제약이 있어서 경찰이 공개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8일 밝혔다. 우 국수본부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서 수...
2024.01.08 12:01
경찰청, 총경 승진 135명 발표…올해도 순경 출신 30%대
경찰청은 8일 경정 135명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승진심사는 업무성과와 역량・자질, 입직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임자를 선발했고, 특히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일반 출신 발탁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대학 또는 간부후보생 출신이 아닌 순경 출...
2024.01.08 10:2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