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교육부, 2000명 증원 끝까지 간다…각 의대 개강 연기는 자율적 판단에 맡겨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내달 4일까지 전국 의대로부터 증원 신청을 받기로 한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26일 교육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 차원에서는 의대 증원 2000명이나, 4일까지인 정원 신청 기한에 대해 변경할 계...
2024.02.26 10:15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 발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유니노믹 리뷰 지난 1월호에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을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주 이사장은 현재 건설 예정에 있는 가덕도공항을 활용해 방조제를 건설하고, 낙동강 준설 및 매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260조원을 육아대책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봤다. 가덕도...
2024.02.25 10:02
삼육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선정…6년 연속 일자리 사업 이어간다
삼육대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를 통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최대 6년으로, 연간 사업비는 국고 4억2000만원을 포함 총 7억2000만원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
2024.02.24 11:43
서울의대 교협 비대위 “비대위 전국 단위 확대…정부, 대화 의지 밝혀라”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 의대 증원 방침과 관련, 비대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3일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 재편 및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교수들...
2024.02.23 10:38
“대량 유급만은 막자” 의대생 집단행동 확산에 대학들 ‘달래기’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1만 명이 넘는 의대생이 휴학계를 제출한 가운데 각 대학들은 이들의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재학생 유급이 속출해 의사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이 책임이 결국 대학에 돌아올 것이란 부담에서다. 대학들은 학사 일정을 조정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학생 면담 ...
2024.02.23 09:31
사흘간 전국 의대생 62% 휴학 신청… 1만1778명이 휴학계 제출
정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 집단행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사흘간 총 1만1778명이 휴학계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의대 재학생의 62%에 달하는 수치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3025명의 의대생이 휴학을 신청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 19일 1133명, 20일 7620명에 이어 총 1...
2024.02.22 11:00
조희연 “김현기 의장, 교육 발목 잡는 폭거”… 교육감협의회 불참
22일로 예정됐던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참석이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 간 갈등으로 불발되면서, 조 교육감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22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세종에서 열린다. 나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총회를 진행...
2024.02.22 10:44
아주대 연구팀, 빛 이용 메탄을 유용한 친환경 자원 구현
국내 연구진이 메탄을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빛을 이용한 환경친화적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전망된다. 21일 아주대(총장 최기주)는 유성주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플라즈몬 기술을 활용, 메탄의 선택적 산화 과...
2024.02.22 10:32
정진행, 김윤에 “서울대 떼고 말하라” 저격… 의대생은 '휴학 강요' 반발
정부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집단행동을 둘러싼 의료계 내부 분열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의료진들은 의대 증원 찬성 대표 인사인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에 대한 ‘공개 저격’에 나섰다. 의대생들 사이에선 집단휴학과 수업거부 참여를 사실상 강제하는 내부 분위기에 대한 불만의 목...
2024.02.22 10:04
단국대, 고용노동부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선정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대학생 및 지역 고등학생(특성화고·직업고·일반고 비진학 등) 3500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진로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20일 단국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및「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024.02.21 19:1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