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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강화까지 뚫린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강화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24일 발생했다. 25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대교에 위치한 ASF 의심농장 거점소독시설에서 강화를 왕래하는 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mook@heraldcorp.com
2019.09.25 10:11
[헤럴드포토] ASF 확산을 막아라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강화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24일 발생했다. 25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대교에 위치한 ASF 의심농장 거점소독시설에서 강화를 왕래하는 축산농가 출입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19.09.25 10:11
마포구, 외국인 전용 ‘행정가이드’ 발간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필수 민원 절차를 외국어로 안내하는 행정가이드를 발간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마포구 통계에 따르면 구의 외국인 등록자 수는 2010년 8599명, 2014년 1만391명, 2017년 1만868명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65...
2019.09.25 10:07
연세대 “조국 아들 개별평가서만 누락… 인턴증명서 지원 서류, 검찰이 가져가”
연세대가 조국(52)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23) 씨가 연세대 대학원에 입학할 당시 제출했던 지원 서류 및 경력 증명서, 종합평가표 등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출 서류중에는 허위 의혹이 일었던 서울대 인턴 증명서도 포함돼 있다. 다만 당시 조 씨를 평가했던 교수들의 개별 평가서는 연세대가 보유치 않고...
2019.09.25 10:06
고위직 검사들과 대화 거부한 채…‘평검사와의 대화’ 이어가는 조국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그동안 관행이었던 신임 차장검사들과의 상견행사를 취소했다.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검찰 고위직과의 껄끄러운 자리를 피하고 있는 조 장관은 평검사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25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법무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차장검사 교육과정 참석을 취소하고 검찰...
2019.09.25 10:04
[단독] 조국 딸 SAT 성적표 원본 입수…조씨측 “SAT 2130이면 美 명문대 합격 가능점수”
베일에 싸여있던 조국 법무부장관 딸 조모(28) 씨의 한영외고 당시 SAT 성적표 원본이 공개됐다. SAT 시험은 미국 대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시험이다. 한국으로 치면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해당한다.25일 본지가 확보한 조 씨의 SAT 성적표 원본에 따르면 조씨가 획득...
2019.09.25 10:01
동작구, 2019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2019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2020년을 대비하고자 주민자치회와 관련된 교육을 주제로 마련됐다.주민자치회는 자치회관 운영에 관한 사항의 심의 또는 의...
2019.09.25 10:00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발족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종합적인 일자리대책 수립과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일자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도 맡는다. 위원장은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선희 ㈜노블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위촉위원에는 ▷한미약품㈜, ...
2019.09.25 09:51
경찰 ‘유착고리’ 경발위, 경발협으로 명칭 교체… 회의록도 공개키로
경찰청이 클럽 버닝썬 사태 당시 경찰과 지역민 사이의 ‘유착 고리’로 지목된 일선 경찰서 내 ‘경찰발전위원회(경발위)’를 ‘경찰발전협의회(경발협)’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의결기구로 오해될 수 있는 ‘위원회’ 명칭 대신 ‘협의회’로 바꿔 단순 자문기구...
2019.09.25 09:51
금천구, 전국 최초 ‘스마트 빗물받이’ 특허 출원
서울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로 상 배수구(이하 ‘빗물받이’) 관리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직무발명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치수과 허원회 과장 외 3명의 공무원들이 연구 개발한 ‘도로 배수구의 자동개폐 장치’(가칭 스마트 빗물받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
2019.09.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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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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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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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