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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 7명에서 5명으로 정정...심폐소생술로 살아나 '기적'
[헤럴드생생뉴스]고양종합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9시 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근처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당초 이 화재로 인해 현재 최소 7명이 숨진것으로 밝혀졌으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사망자를 5명으로 정정했다. 소방본부는 일산백병원과 동국대병원으로 후송된 ...
2014.05.26 14:10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최소 7명 사망, 추가피해 우려...용접 작업 중 화재 발생
[헤럴드생생뉴스]고양종합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9시 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근처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현재 최소 7명이 숨지고 2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미확인된 사망자가 있는지 수색 중이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태...
2014.05.26 12:37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7명 사망 20여명 중경상.. "화장실로 대피했다 그만"
[헤럴드생생뉴스]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20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24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일산병원과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6~7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사망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
2014.05.26 12:06
유병언 현상금 5억 상향조정, 제보전화 평소 두배로 급증...도피 도운 신도 체포
[헤럴드생생뉴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상금이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장남 유대균 씨의 현상금이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돼면서 제보전화 또한 평소의 두 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5일 "검찰에는 신고 보상금...
2014.05.26 11:59
이학봉 별세, 전두환 "추징금 결정되면 얘기하겠다".. 5공 실세 이학봉 누구
[헤럴드생생뉴스]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이 별세한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학봉 전 차장의 빈소를 찾아 화제다. 25일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학봉 안기부 차장 빈소에서 만난 취재진의 추징금 관련 질문에 "나중에 결정되면 얘기하겠다"고 확답을 피했다. 이날 이학봉 전 차장 빈소에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
2014.05.26 11:43
박원순 부인 잠적설 제기 정몽준에 진중권 "수준이 민망하다, 참 없어 보여" 일침
[헤럴드생생뉴스]박원순 부인 잠적설을 제기한 정몽준에게 진중권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서 언급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부인의 출국설에 입을 열었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
2014.05.26 11:11
고양종합터미널 인근 대형 화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무정차 통과...화재 원인은
[헤럴드생생뉴스]고양종합터미널 인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지하철 3호선이 백석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뉴스 속보를 통해 26일 오전 9시 5분께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부근서 큰 불이 나 주위는 검은 연기로 뒤덮여 있다고 보도했다. YTN은 고양종합터미널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
2014.05.26 09:54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장남 유대균은 1억원으로 인상,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4명 체포
[헤럴드생생뉴스]‘유병언 현상금’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5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현상금을 당초 50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장남 대균(44)씨는 3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각각 올린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병언 부자 현상금이 너무 적다는 말이 있어 대검찰청이 전...
2014.05.26 08:25
고승덕 발언 논란, 전교조 '발끈'..."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고소 등 단호히 조치"
[헤럴드생생뉴스]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발언에 전교조가 강경대응 할 것으로 보인다. 고승덕 후보는 지난 20일 보수 개신교단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광작 목사의 망언이 있던 날 이 자리에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전교조 문제만큼은...
2014.05.26 07:57
유병언 순천에 은둔했던 것 확인...현상금 5억원으로 인상
[헤럴드생생뉴스]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검찰은 유병언 현상금을 5억원으로 상향했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유병언(73) 전 회장이 며칠 전까지 순천에서 기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현재 유 전 회장은 며칠 전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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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