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신규확진 다시 세자릿수 '147명' …요양병원 중심 집단감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요양병원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 수 증가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79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보다 147명 증가한 것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2020.03.21 10:28
대전서 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해수부 담당 환경미화원
[헤럴드경제] 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50대 공무직 직원으로 지난 12일 이후 9일 만이다. 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정부청사 환경미화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해수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사용하는 세종정부청사 5동 건물에서 근무한 ...
2020.03.21 10:18
"코로나 의심하냐" 찜질방 직원 때린 50대男 송치
[헤럴드경제] 찜질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을 거부하며 직원들을 폭행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폭행·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달 9일 동작구...
2020.03.21 10:10
서울시, 주말 예배 강행 교회 ‘감찰’ 뜬다
“감염병은 종교를 가리지 않습니다” 성당이 미사를, 사찰이 법회를, 여의도순복음·소망·사랑의 교회 등 대형교회가 예배를 모두 중단했지만, 일부 교회가 ‘말썽’이다. 서울에선 종로구 명륜교회, 동대문구 동안교회, 강동구 명성교회 등 교회를 고리로 연쇄적으로 늘어난 신종 코로나...
2020.03.21 09:40
캐나다 방문한 20대男 확진…서울 광진구 거주
[헤럴드경제] 서울 광진구는 캐나다에 갔다가 돌아온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의1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후 7시 24분께 귀국해 공항버스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19일은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20일 오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2020.03.21 09:32
서철모 화성시장 “종교인 여러분께 간절하고 정중히 호소드립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1일 SNS를 통해 ‘종교인들의 협조를 촉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 종교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용서, 자비를 일깨우고 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가르칩니다. 심지어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은 우리사회에서 종교가...
2020.03.21 09:15
고령의 당뇨환자, 코로나19에 더 취약...각별히 조심해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 및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불안감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감염자들 대부분 개인 면역력과 기저 질환에 따라 예후가 다른 만큼 기저질환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미국의사협회 공식 학술지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2020.03.21 09:01
대구 대실요양병원·경산 서요양병원 확진자 속출…대구경북서 8명 사망
대구경북지역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20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총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곳에서는 지난 18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2명이 확진자로 드러난 후 19일 8명, 20일 47명이 추...
2020.03.21 08:50
“경북 다녀왔다고 부당해고 당했다”…구제 신청한 건설근로자
건설 현장 근로자가 시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은 경북 지역을 다녀갔다는 이유로 부당 해고됐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해당 근로자의 주장대로라면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 근로 계약을 파기한 첫 사례여서 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에 노동계 등의 관심이 모...
2020.03.21 08:0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성폭력처벌법상 첫 신상공개 가능성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조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놓고 경찰이 다음주 중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 조 씨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에 의해 신...
2020.03.21 08:01
14351
14352
14353
14354
14355
14356
14357
14358
14359
14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