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꾸중듣고 집나간 초등생 2주째 실종
공주에서 초등학생이 집을 나간 뒤 2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4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9일 정오께 공주시 봉황동 한 단독주택에 사는 김모(11)군이 부모에게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뒤 소식이 끊겼다.이날 오후 5시께 김군 아버지(37)로부터 실종 신고를...
2011.01.04 15:29
뚝섬 문화공간 ‘자벌레’ 방문객 100만 돌파
시민이 무료로 공연과 전시회를 열 수 있는 문화공간 ‘자벌레’는 지난해 4월10일 개장 이래 방문객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말까지 총 103만541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하루 평균 방문객은 3892명이었으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하루 평균 7372명이 방문했다.개장 직후 4월 말까지 20일간 8만90000명이 다녀갔...
2011.01.04 14:56
올 대입부터 약대 정원 100명 늘린다
올 대학 입시(201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의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100명 더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3월 개교하는 15개 신설 약대의 입학정원을 내년에는 100명 증원해 학교당 30명 규모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교과부는 지난해 약대 정원을 28년 만에 증원하기로 보건복지가족부와 합의하면서 가톨릭대...
2011.01.04 14:40
직장인 10명 중 9명, 직장서 ‘세대 차이’ 느낀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에서 세대 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신묘년을 맞아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토끼띠 직장인 4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 차이에 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89.3%)이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세대 차이를 경험했다고 밝힌 응...
2011.01.04 14:33
3판)인사
▶부산항만공사 ◇1급 승진▷경영지원팀 박규정▷신항사업소 추연우 ◇2급 승진▷전략기획실 오세안 ◇3급 승진▷재무회계팀 김재열▷고객지원팀 윤지현▶경북 청도군 ◇4급 전보 ▷청도공영사업공사 파견 박종규 ▷기획실장 김태율▶경상대 ▷입학관리본부장 손병욱 ▷입학관리부본부장 정종일 ▷자연과학대학장 김재상 ▷...
2011.01.04 14:30
중기 수출지침서 ‘궁금한 수출지원 꼼꼼한 가이드‘ 출간
중기청은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가장 궁금해 하고 관심있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 쓴 “궁금한 수출지원 꼼꼼한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 내용에는 수출을 처음 시도하는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바이어 인콰이어리 대응, 수출계약서 작성 등 기초 무역실...
2011.01.04 13:35
“말 안통해” 불심검문 경찰 폭행한 ‘농아’...“무죄”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불심검문하는 경찰관의 가슴을 밀어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언어청각장애인 김모(50)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원심이 김씨의 공소사실에 대해 범죄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것은 정당하고 논리와 경험법칙 등에 어긋나...
2011.01.04 13:33
펑크 후에도 시속 100km?...런플랫 타이어의 진화
모든 차량의 구동 및 조향 성능은 지면과 접촉하는 타이어에 의해 비로소 발휘되므로 타이어는 차량 기능에 있어서 화룡점정하는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런플랫 타이어는 펑크 후에도 최대 80km/h의 속도로 100km 정도를 더 갈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G20의 의전차량에도 런플랫 타이어가 채택되었고, 일부 수입 차종...
2011.01.04 13:32
박근혜 숙소 앞에서 10여명 연행, 왜?
대구를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숙소 앞에서 집회를 열던 대구경북 골재원노조 조합원 등 10여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4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박 전 대표의 숙소 앞에서 골재원노조 조합원 등 11명이 4대강 사업에 따른 생존권 대책 등을 내세우며 박 대표와의 면...
2011.01.04 13:22
"중년女 10명중 7명, 인생에 성생활 중요"
중년 여성 10명 중 7명은 성생활 만족도를 인생 전반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한성문화센터(소장 배정원)가 기혼여성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과 함께 40세 이상 중년 여성 224명을 대상으로 ‘중년 여성 성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6%가 성생활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2011.01.04 13:10
43631
43632
43633
43634
43635
43636
43637
43638
43639
4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 보다 1억1000만원이 떨어지다니…‘마피’ 서울로도 번졌다 [부동산360]
주택 공급이 부족해 상승 일로를 걷던 서울에서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를 매물이 많아져 주목된다. 신축 선호 현상과 금리 인하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도 분양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분양권이 거래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 이들 마피 물건 대부분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일반 분양과 비역세권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 수요자가 선호할 입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전반에서 분양권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