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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서구 전국 첫 공무원 사이버 청렴서약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전국 최초로 소속 전 공무원이 인터넷을 통해 청렴서약을 하는 사이버청렴서약제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새해 업무 시작 전 강서구청 소속 1300여명의 전 직원은 사이버 청렴 서약을 마쳤으며 앞으로 매월 1일 업무개시 전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사이버 청렴서약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2011.01.10 11:49
범죄예방 환경설계 전시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구청 1층 로비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안전한 거주환경에 대한 구민의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중랑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2011.01.10 11:47
석면 피해 인정 신청 접수…자치구 구제급여 지급키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를 비롯한 각 자치구는 석면으로 발생한 질병으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석면 피해 인정 신청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자 및 유족에게 건강 피해에 따라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석면피해구제 신...
2011.01.10 11:46
인사동길 차량운행 방향 반대로 바뀐다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행종로3가역 방향통행 통제평일도 ‘차없는 거리’ 확대이르면 오는 4월께부터 일방통행인 서울 인사동길의 차량 운행 방향이 반대로 바뀌고 평일까지 ‘차 없는 거리’가 확대 운영된다.이는 인사동길의 차량 통행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지름길로 인사동길을 사...
2011.01.10 11:46
“보-혁 대립구도 과감히 벗어던지자” 교총·전교조 ‘공조모드’ 가속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10일 “보수와 진보의 대립구도적 틀을 과감히 벗어던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상 급식, 체벌 금지 등의 문제로 반목을 벌여온 진보와 보수 성향 인사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데다, 양대 교원단체인 교총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간의 ‘공조 모드’가 불거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2011.01.10 11:44
부부 이혼시 자녀 보험금 ...재산분할 대상 아니다
자녀 명의의 보험금은 이혼한 부부의 재산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단독 김태의 판사는 A(여) 씨가 남편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아들(17)과 딸(15) 명의로 약 100차례씩 보험료가 보험회사에 납부된 것...
2011.01.10 11:41
고유가 시대… 난로가 최고
2011.01.10 11:40
‘탈북 미성년’강간혐의 전도사 항소심도 무죄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강형주)는 해외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하다 만난 탈북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강간한 혐의(준강간, 피보호자 간음)로 기소된 전도사 김모(40)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당시 16세였던 서모 양이 미국행을 위해 라오스에 머무르는 동안 김 씨와 쇼핑, 식사를 함께 하...
2011.01.10 11:40
지난해 5대범죄 발생 살펴보니…...토요일 새벽 0시~4시...노상 범죄 가장 많았다
살인ㆍ강도 등 5대 범죄가 지난해 하루 평균 1588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살인ㆍ강도ㆍ강간ㆍ절도ㆍ폭력 등 5대 범죄는 총 57만9751건이 발생했다. 이는 2005~2009년 최근 5년간 평균 대비 5만2828건(10.1%) 증가한 것이다. 하루 평균 기준으로는 1588건이 발생해 최근 5년간 평균...
2011.01.10 11:39
정부 부처 영문홈피 오탈자·오류 그대로…......대한민국 감사원장이 아직도 김황식?
우리나라 감사원장은 누구일까? 일반인들은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하복동 감사위원이라고 답하겠지만, 외국인들은 아마도 김황식 국무총리를 감사원장으로 대답할 것 같다. 왜냐면, 감사원 영문 홈페이지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아직도 감사원장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헤럴드경제가 지난해 G20 정상회담을 앞...
2011.01.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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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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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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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가격으로 나온 집 왜이래?…싸지 않잖아! [부동산360]
일명 ‘로또급’ 무순위 단지가 청약시장에 드문드문 등장하고 있지만 수년 전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음에도 안전마진이 크지 않은 단지도 나타나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1057가구 규모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는 계약 취소 후 재공급으로 4가구가 청약 시장에 나왔다. 이달 30일~31일 청약홈에서 이틀 간 청약을 모집하며 30일은 특별공급, 31일은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 74㎡는 일반공급 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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