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태안앞바다 어선전복..1명사망, 2명실종
8일 오후 4시 52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부근 바다에서 19톤급 어선 서해호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으나 팽모(40.중국동포 추정)씨가 숨지고 이모(52)씨와 중국인 원모(38)씨가 실종됐다.당시 사고해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었다. 서해호는 지난 4일 오전 근흥면 신...
2011.01.08 19:03
제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
8일 오후 12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북측 16㎞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제주선적 9.77톤급 연안복합어선 팔광호 선원 김모(49.제주시)씨가 실종됐다.제주해경은 팔광호 선장 송모(45)씨가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한 직후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2척과 헬기 1대를 급파해 어업지도선 2척 및 어선 8척과...
2011.01.08 18:17
구제역 파장… 5일장도 잠정 폐쇄
구제역으로 5일장까지 폐쇄됐다. 축산농가 뿐 아니라 축산업과 관련 없는 영세상인들에게까지 구제역 여파가 확산되는 추세다.충북 음성군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5개 지역의 5일장을 잠정 폐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와 강원도에 이어 음성지역에서도...
2011.01.08 17:26
스펙 전쟁에 영어캠프 문전성시
“취직 하려면 남들 다 있는 토익 성적에서 앞서야죠” (박지현ㆍ23)“취직을 하건 공부를 계속하건 영어 성적은 필수예요” (김효빈ㆍ21)지난해 12월 30일 건국대학교 ‘몰입형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영어 몰입교육)’에 참여한 120명의 학생들은 강의실 밖을 감싼 연말 분위기에도 아랑곳않고 하루에도 백여개씩 과제...
2011.01.08 16:38
국보 '금동대탑'은 ’삼성’ 소유 확정
국보 213호 금동대탑의 소유권은 삼성으로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8일 조계종 산하의 개태사(천호 개태사)가 국보 213호 금동대탑을 돌려달라며 삼성문화재단을 상대로 낸 동산인도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개태사 측의 상고 이유는 원심 판결의 법령위반...
2011.01.08 14:31
연평도 피해주민 구호 성금 기부 해외로 확산
지난해 11월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해외거주 교민과 외국인들도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뉴욕 총영사관은 8일 대한적십자사로 뉴욕거주 교민들이 모은 연평도 피해주민 구호 성금 1만5658달러(한화1760만원)를 송금하겠다고 알려왔다.전달한 성금은 80살이 넘은 미...
2011.01.08 07:31
내 PC도 혹시? 좀비PC 확인법 나왔다
악성코드에 감염돼 해커들에 의해 원격조정 당할 수 있는 좀비PC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나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운영하는‘보호나라(ww.118.or.kr)’사이트를 방문해 ‘악성 봇 감염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KISA는 최근‘좀비PC’의 위험성을 다룬 프로그램 방영 이후 공포감이 확산되자 이같은 조치를 내놨다...
2011.01.07 19:43
‘학교 지킴이’ 교사가 여중생 성추행
50대 `학교 배움터 지킴이' 교사가 여중생을 성추행했다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 남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지상목)는 7일 여중생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학교 지킴이 교사 J(58)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학생을 보살피고 선도해야 할 선생님인 장씨가 여학생을 추행...
2011.01.07 18:59
“껌벅이는 눈망울엔 이슬 맺히고…” 어느 살처분 공무원의 詩
“흰옷 입은 저승사자 소리없이 외양간을 들어설 때 소와 주인은 넋을 잃고 말이 없다. 죽음을 예감한 것일까? 껌벅이는 눈망울엔 이슬이 맺히고 이슬 방울 속 주인은 애써 그를 외면한다.”“한 마리, 두 마리…. 그리고 수 십마리 수 백 마리가 영문도 모르고 하루 아침에 끌어 묻혔다.… 모두가 인간의 잘못으로 그대들을...
2011.01.07 18:46
연극·토론하며 다문화 연구...교사들이 찾아낸 ‘교육 지침서’
연구모임 결성 왕성한 활동2년간 수업모형 개발·적용“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은 알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가르치라는 것인가?” 일선 교사들의 고민이다.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수는 2만4800여명(2009년 기준). 학교 내 다문화 사회는 더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 하지만 필요성만 강조할...
2011.01.07 16:38
43361
43362
43363
43364
43365
43366
43367
43368
43369
43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