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국지성 호우로 도심기능 마비된 ‘제 2의 도시’ 부산
지하철ㆍ도로 마비되고 도심 곳곳 침수 고리원전 수동 정지되는 초유 사태까지 25일 쏟아진 기록적인 국지성 호우에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의 지하철이 멈춰서고 원자로가 정지되는 등 사실상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도심 곳곳이 불어난 빗물에 잠기면서 인명피해도 속출, 창원 지역을 포함해 최소 5명...
2014.08.26 08:05
<현장르포> 서대문구, 대학생 방과후 수업 멘토링 현장 가보니…
저소득계층 학생 늦은 밤까지 대입 의욕 불태워- 교사 181명 월~금 매일 4시간씩 수업…주말엔 1대1 수업-“자신감 생겨…대학생 돼 선생님들 처럼 꼭 멘토 해볼 것”[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지난 25일 오후 6시 서대문구청에 한 무리의 교복차림의 학생들이 나타나 복도가 소란스럽다. 그 사이로 한 청년이 계단을 뛰어오...
2014.08.26 08:00
아파트충당금 횡령 관리소장ㆍ입주자대표회장 집행유예
아파트 단지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의 비품 및 시설 매수비용을 횡령한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김장구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파트 관리소장 A(57) 씨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B(62) 씨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
2014.08.26 07:54
창원 버스 ”도로 침수되자 농로로 무리한 운행”…사망 1명 실종자 4-6명
[헤럴드경제]경남 창원에서 하천에 휩쓸려간 버스가 폭우속에서도 무리한 운행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오후 2시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교 인근 덕곡천에서 시내버스(운전사 정모씨·55) 한 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다리 난간에 걸렸다. 버스는 사고 즉시 가라앉았다. 경찰과 ...
2014.08.26 07:44
“SNS 이용한 괴롭힘 ‘女中生' 끼리 가장 많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청소년간의 ‘사이버 수단을 이용한 괴롭힘’(사이버불링)이 중학교 여학생 사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박성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형사정책연구소식 130호’에 게재한 ‘SNS를 이용한 청소년 사이버불링의 실태 및 대응방안의 모색’에 따르면 성별에 따라 사...
2014.08.26 07:40
영남사이버대 총장 본인 건물 임대로 교비 챙겨…교육부 경고 받아
경북 경산 영남사이버대학교 장영아 총장이 자신 소유의 건물을 학습관으로 임대해 대학 교비를 챙겨오다가 교육부 경고와 함께 수천만원의 회수 명령을 받았다. 장 총장 외에도 영남사이버대 실무진 등 3명, 영남사이버대와 영남외국어대를 운영 중인 학교법인 경북학원 대표이사와 법인실무진 등 3명 등 총 6명이 교육부 ...
2014.08.26 07:36
<라이프칼럼> 국민참여재판 바로세우기, 국회가 나서야
주권자인 국민이 형사재판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이 이 땅에 도입된 지 어느덧 7년째다. 2008년 2월 1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국내외 언론의 열띤 취재 속에 우리나라 사법역사상 최초로 국민참여재판이 열렸다. 이전까지 판사에 의한 재판만을 경험했던 우리에게 다소 생경한 이국적 제도로 느껴지기도 했다. 비법률전...
2014.08.26 07:36
헌재 ‘하루 100만원짜리 호화판 해외연수’
헌법재판소가 지난해부터 10년 이상 연임한 헌법재판연구관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해외연수가 알맹이 없이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연수를 떠난 연구관 6명은 하루 평균 107만원을 쓰고도 5쪽 안팎에 불과한 보고서만 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병석 의...
2014.08.26 07:26
부산 지역 피해 축소에 만전 당부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과도기 대비 시ㆍ도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사항’에 대한 시ㆍ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부산지역에 대해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jycafe@heraldcorp.com
2014.08.26 07:25
창원 버스, 하천 급류에 휩쓸려 1명 사망…실종자 얼마나?
[헤럴드경제] 창원 시내버스가 폭우로 인해 하천에 휩쓸리면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부산 경남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계속되면서 25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등리 국도변에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 시내버스가 하천물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해 버스 안에서 안모(19) 양이 ...
2014.08.26 07:25
33491
33492
33493
33494
33495
33496
33497
33498
33499
33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