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한민국 최초 철도차량 명장에 송정훈 씨
서울메트로에서 대한민국 최초 철도차량 명장이 탄생했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메트로 기술연구원에 근무하는 송정훈(48ㆍ사진) 씨가 우리나라 최초로 철도차량 명장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된다. 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명패가 수여되고 ...
2014.09.12 11:24
새마을운동중앙회, 외국 공무원등 교육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파나마, 파라과이의 공무원 및 학자 24명을 초청,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4.09.12 11:21
서울시 ‘공공언어 가꿈이’ 위촉
서울시는 지난 12일 대학생 공공언어 점검단 ‘공공언어 가꿈이’ 위촉식을 가졌다. 공공언어 가꿈이는 전자문서와 보도자료 등 시 공문서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매월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하게 된다.
2014.09.12 11:21
‘제주 신공항’ 논의 급물살
“제주공항 2018년부터 혼잡”국토부, 수요예측 결과 보고제주도 신공항 건설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제주공항이 2018년부터 혼잡해질 것이라는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제주 공항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부 타당성검토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열린...
2014.09.12 11:14
[현장에서] 국정원의 염화미소, 이심전심?
불가에는 염화미소(拈華微笑)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석가가 영취산에서 설법할 때, 말없이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더니 가섭(迦葉)만이 그 뜻을 알아차리고 미소지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심전심으로 뜻이 통한다는 말이다.지난 11일 중앙지법의 원세훈(63)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판결에서 나온 국정원의 모...
2014.09.12 11:10
우울증 심한 여중생…“스마트폰에 더 몰입”
중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휴대전화 의존도가 높아지며, 초기에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할수록 휴대전화에 점점 더 몰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세희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와 김소영 고려대 교육학과 박사과정 학생은 ‘중학생 휴대전화 의존도의 변화 추정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학적 영향요인 검증’(한국청소년연구ㆍ...
2014.09.12 11:10
송전탑 건설 반대주민에 ‘돈 봉투’…청도경찰서장 직위해제
경찰청은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에게 100만~300만원의 돈봉부를 전달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현희 경북 청도경찰서장을 12일 직위해제 조치했다. 후임 서장에는 송준섭 총경(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발령됐다.경찰청 관계자는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액의 돈봉투를 돌린 행위는 법질서를 확립해야 할 경...
2014.09.12 11:10
거제씨월드, 부산국제관광전서 거제관광 홍보
경남 거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거제씨월드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거제씨월드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거제 방문을 독려하기 위한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부산국제관광전은 우리나라 2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거제씨월...
2014.09.12 11:09
부모별거 여학생 비행가능성 2.3배 높다
범죄학연구誌에 논문…남학생은 부모학대가 원인청소년들은 성별에 따라 비행을 저지르게 되는 원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들은 부모의 학대를 받거나 비행을 저지르는 친구들을 많이 사귈수록 비행을 저지르기 쉽지만, 여자 청소년들은 부모와의 별거와 비행의 피해를 입은 경험 등이 일탈의 원인이 되는 것...
2014.09.12 11:02
애환 서린 ‘청량리588’ 사라진다
65층 주상복합 건물 내년 착공…동북권 새 랜드마크로 대변신40여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서린 ‘청량리 588’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청량리 588은 청량리역 주변에 있는 홍등가를 이르는 속칭으로 구역상으로는 동대문구 전농동 588번지 일대에 밀집돼 있다. 이에따라 청량리역과 전농동 588번지를 합해 ‘청량리 5...
2014.09.12 11:02
33331
33332
33333
33334
33335
33336
33337
33338
33339
3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