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예상시간 훌쩍 넘겨 질문 받은 尹…김여사·채상병 특검엔 난색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임 100일 이후 631일만이다.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전분야에서 20개가 넘는 질문이 쏟아지면서 회견도 예상시간을 훌쩍 넘겨 종료됐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라는 단어를 꺼냈다. 윤...
2024.05.09 14:48
“다른 나라 대선 언급 부적절…한미동맹 변치 않을 것”[尹대통령 취임 2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미국 대선 이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가진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재집권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데 대...
2024.05.09 13:55
민감 질문엔 굳은 표정 머뭇…경제·저출산 대책은 거침없이 답변 [尹대통령 취임 2년]
9일 열린 취임 2년 기자회견에 웃으며 입장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내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기자들 손에 노트북은 없었고 휴대전화와 간단한 메모지를 들고 윤 대통령에게 질문했다. 김건희 여사 특검 등 다소 민감한 질문에 간혹 머뭇거리긴 했지만 예상했다는 듯 거침없이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4.05.09 12:06
尹 “물가 모든수단 강구”…부자감세 지적엔 “과도한 세금, 시장 왜곡” [尹대통령 취임 2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 외식 물가를 잡는 데 정부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세금 정책이 부자감세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세금이라는 건 과도하게 들어가게 되면 시장을 왜곡시킨다”며 지난 정부의 부동산 폭등을 두고 “시장원리를 무...
2024.05.09 11:53
[속보] 尹 “한동훈, 20년 넘게 교분…언제든지 만날 것”
尹 “한동훈, 20년 넘게 교분…언제든지 만날 것”
2024.05.09 11:41
[속보] 尹, ‘의정갈등 해법’ 질문에 “정부 로드맵 따라 뚜벅뚜벅 걸어갈 것”
尹, ‘의정갈등 해법’ 질문에 “정부 로드맵 따라 뚜벅뚜벅 걸어갈 것”
2024.05.09 11:35
尹, ‘방위비 분담금’ 관련 “탄탄한 동맹 관계 기반하면 잘 될 것”[尹대통령 취임 2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하고, 현재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한미 동맹에 기반해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원만하게 여러 가지 협상과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2024.05.09 11:29
尹, 이종섭 논란에 “‘고발됐다’만으로 인사 안하면 공직 인사 어려워” [尹대통령 취임 2년]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출금금지를 요청해놓고도 소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고발됐다는 것만으로도 인사를 안하면 아마 공직인사를 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
2024.05.09 11:29
“北 무기 수출은 우크라이나 불법 전쟁 지원”[尹대통령 취임 2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북한의 공격용 무기 수출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불법적인 전쟁 수행을 지원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도 명백히 위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가진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
2024.05.09 11:14
尹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임기내 기초연금 40만원” [尹대통령 취임 2년]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패배 후 내놓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으로 윤 대통령은 “단순한 복지정책 차원을 넘어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기자회견의 최대 현안으로 꼽혔던 채...
2024.05.09 11:1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