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靑 “러시아, 日 수출 규제 불화수소 공급 제안”
러시아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대상 품목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를 우리 기업에 공급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YTN등 여러 매체보도를 종합하면,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최근 외교 채널로 자국산 불화수소를 우리 기업에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을 정부 쪽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07.12 10:20
한미 외교채널 협의 “美, 日수출규제 심각성 충분히 인식·이해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11일(현지시각) 미 국무부 고위급과 만나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의 문제점을 논의했고, 미국 측이 일본 조치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국장은 이날 국무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조치가 가져올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2019.07.12 10:07
X표 논란? 강창일 “손가락 보지도 못해…이해찬, 빨리 나가야해서 그런 것”
4선 의원이자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X(엑스)표 논란’과 관련 “손가락을 보지도 못했다”며 “내가 문제제기를 하지도 않았다”고 했다.강 의원은 10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진영에서 싸움 붙이려고 한 것인데, 실제 사실은 다르다”며 ...
2019.07.12 09:29
美 ‘日경제보복’ 적극 중재 시사…“한일과 매일 소통…관계강화 위해 모든 일 할 것”
미국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갈등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무부 등 행정부 뿐 아니라 의회에서도 한일관계 악화를 막기 위한 미국의 역할론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미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한미일 3개국 관계 강화를 위해 가능...
2019.07.12 09:22
[한일관계 해법은 ②] 강창일 “강창일식 특별법 필요…日특위 국내정치에 머물면 곤란”
〈전문〉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함께 경제보복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물론 우리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기에 외교로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한편으론 이 참에 대(對)일본 경쟁력 자체의 근원적 대책이 모색돼야 한다는 평가도 뒤따...
2019.07.12 09:15
靑 “최저임금, 아쉽지만 위원회 결정 존중한다”
청와대는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아쉽지만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원론적인 분위기다. 하지만 속으로는 초조한 분위기도 감지된다.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번에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이 현실화되면서 그 공약 달성...
2019.07.12 09:14
김현종 “美 ‘한미일 고위급 협의’ 적극적”…‘대미 외교전’ 속도전
미국을 방문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이 한미일 3국의 고위급 협의를 하려는 것에 적극적이고, 이 문제를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의 경제보복을 해결하기 위한 청와대 ‘대미 외교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
2019.07.12 08:09
文 “경찰,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천막 철거 방해 왜 방관했나?”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 전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천막에 대한 서울시의 행정대집행 때 경찰이 적극 개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최근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가 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한 2차 행정대집행을 이미 예고한 상태여서, 경찰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9.07.11 12:18
아베 비판으로 채워진 민주당 일본특위 “경제침략…냉정하게 맞선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회의는 일본 정권에 대한 성토로 채워졌다.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비상식적’, ‘전략적 보복’ 등 비판적인 발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일본 무역보복 조치에 대한 단호한 대응방침을 강조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일본이 ...
2019.07.11 11:00
공정경제 고삐죄는 당정청 “공기업 개선대책, 민간으로 확대…금년 중 대책마련”
당정청이 공정경제 정책 실현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당정청은 11일 공공기관에 먼저 ‘모범거래모델’를 도입한 뒤, 민간부분까지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신용카드 모집인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을 노동법 사각지대에서 보호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대부분 연내에 상당한 진척을 이루겠다는 계...
2019.07.11 10:17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