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재난의 뉴노멀 시대…정부는 ‘상시 위기관리본부’
코로나19 사태는 지구가 재난과 위기의 일상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인식을 전세계에 각인시켰다. 이에 따라 국가 권력의 위상과 정부의 역할도 새롭게 규정되고 있다. 생존과 경제의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 국가와 정부는 사실상 상시적 ‘재난관리본부’로서 기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정부의 경우 코로나1...
2020.05.12 11:17
[속보]문대통령 “한국판 뉴딜, 과감하게 추진…머뭇거릴 여유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판 뉴딜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존의 해오던 사업을 재포장 하는 차원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지난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정운...
2020.05.12 10:44
北, 文대통령 연설 뒤 연일 대남비난…“민심기만 생색내기”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독자적 남북협력 의지를 밝힌 뒤 오히려 대남비난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12일 ‘민심기만용 생생내기’라는 제목의 개인 명의 글에서 “지금 북남관계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변화된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침...
2020.05.12 09:37
文, 후반기 국정 키워드는 ‘인간 안보·고용 안전망·세계공장’
‘인간안보’와 ‘고용안전망’, ‘세계공장’.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대국민연설을 통해 제시한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의 키워드는 이 3가지로 요약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극복하는 것과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세계질서 재...
2020.05.11 11:21
경제 22번 언급하고 ‘인간안보·고용안전망·세계공장’ 제시
‘인간안보’와 ‘고용안전망’, ‘세계공장’.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대국민연설을 통해 제시한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의 키워드는 이 3가지로 요약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극복하는 것과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세계질서 재...
2020.05.11 10:38
경제 22번 언급하고 ‘인간안보·고용안전망·세계공장’ 제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3주년을 맞아 남은 임기 2년을 관통하는 국정운영의 목표를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극복하는 것과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세계질서 재편 과정에서 ‘선도국가’로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문에서 &lsqu...
2020.05.11 10:11
문대통령 “전국민 고용보험시대 기초 놓겠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인 10일 “모든 취업자가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전국민 고용보험시대’의 기초를 놓겠다”고 말했다. 한국형 실업부조제도인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극복하는 동시에 세계질서 재편...
2020.05.10 14:30
文대통령 “南北, 北美대화만 보지 말고 할 수 있는 일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북철도 연결과 우리 국민의 북한 개별관광 등 기존 대북제안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남북대화 재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3주년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대국민연설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2020.05.10 12:26
[속보]문대통령 “남북·북미 소통 이어져…북미만 보지말고 남북 할수 있는 일 찾아야”
-“남북·북미 소통 원활하지 않지만 이어지고 있어” -“북미 대화만 보지 말고 남북간 할수 있는 일들 찾아내서 해 나가자”
2020.05.10 11:37
[전문]文대통령 “우리가 표준됐다…국민이 만든 위대함”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인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바이러스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며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재발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우리가 표준이 되고 우리가 세계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
2020.05.10 11:3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