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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北과 언제 어디서든 만나고 비대면 대화도 가능”
[헤럴드경제] 문대통령 “北과 언제 어디서든 만나고 비대면 대화도 가능”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11 10:30
[속보] 문대통령 “CPTPP 가입 적극 검토…한일관계 발전 계속 노력”
[헤럴드경제] 문대통령 “CPTPP 가입 적극 검토…한일관계 발전 계속 노력”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11 10:27
[속보] 문대통령 “주거문제 송구…다양한 주택공급 방안 신속 마련”
[헤럴드경제] 문대통령 “주거문제 송구…다양한 주택공급 방안 신속 마련”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11 10:18
최종건 “피랍어선 신속히 해결”…이란 “동결자금과 무관”
이란 정부는 억류된 우리 선박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에게 사법절차상 해결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또, 한국이 미국의 눈치에 자국 자금을 불법동결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외무부는 10일(현지시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과 최 차관이 테헤란에서 한·이란 차관회담을 진행했다고...
2021.01.11 10:11
(2보) 당 대회는 계속된다…개막 일주일째
북한 노동당 8차 대회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당대회 최장 기간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제 8차 당대회 6일차 회의가 전날 진행됐다며 “당 제 8차 대회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대회는 계속된다”고 밝혀 역대 최장기간으로 회의가...
2021.01.11 08:18
文 대통령 11일 ‘국정운영방향’신년사…사면 언급 없을 듯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신년사를 발표한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언급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국정운영방향을 담은 문 대통령의 신년사는 26∼27분 분량으로,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신년사에는 일상의 회복, 선도국가로의 도약, 포용성 강화를 위한 문...
2021.01.10 18:02
[2보] 軍 “어제 해군함정 승조원 1명 백령도 해역서 실종”
우리 해군함정 승조원 간부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돼 군 당국이 구조활동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후 10시쯤 우리 해군 고속함 승조원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고 9일 밝혔다. 합참은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실종사실을 전파했으며, 해경함정·관공선과 함께 인근 해역에서 탐...
2021.01.09 09:21
김정은, 美견제 노렸나…핵잠수함 첫 공식화·ICBM 타격능력 제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핵잠수함과 다탄두 개발유도 기술, 즉 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체(MIRV)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천명했다. 오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을 의식한 견제 메시지로 풀이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 위원장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21.01.09 09:15
[속보]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 함정 승조원 실종
[속보]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 함정 승조원 실종 munjae@heraldcorp.com
2021.01.09 09:09
‘통합’강조하며 임기말 맞은 文대통령…다른 정권은 어땠나?
문재인 정부가 사실상 임기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달인 2017년 5월 지지율이 86.1%(이하 리얼미터)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정운영을 시작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30%대로 내려앉은 뒤 반등하지 않고 있다. 높은 지지율로 시작했다가 낮은 지지율로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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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