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정당만 100개?…선관위, 비례 정당투표 범람 시 대비 수개표 준비
선관위가 선거법 개정에 따라 사상 초유의 수개표 작업까지 준비하고 나섰다. 군소 정당 난립시 투표 용지가 자동 개표기가 감당 못할 정도로 길어지는 사태가 나올 가능성에 대한 사전 준비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개정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준비 작...
2019.12.27 10:24
조국 불구속에 한국당 “법원의 저울 누구에게나 같아야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보수 야권은 강하게 반발했다. 다만 조 전 장관의 범죄 혐의가 상당부분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단을 강조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범죄 죄질이 좋지 않고 혐의가 중하면 구속이 마땅하다”며...
2019.12.27 10:21
조국 영장 기각…與 "검찰개혁 박차" vs 野 "살아있는 권력 수사 위축"
정치권이 2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수사가 무리였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검찰을 압박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바른미래당은 향후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으며, 정의당,...
2019.12.27 07:19
정춘숙 “비례민주당 창당 가능성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민주당 창당 가능성을 일단 공식 부인했다. 선거법 개정을 주도한 집권여당이 선거법의 빈틈을 노려 의석확보에 나설 수 없다는 명분을 의식한 것이다.다만 향후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한국당의 어부지리 선거 승리가 가시화 될 경우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 창당에 나설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관...
2019.12.26 12:02
[2019 인물로 본 정치 지형도]선거법 개정 뚝심행보…뭐라해도 ‘마이웨이’ 손학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019년을 갈등의 한복판에서 보냈다. 당은 반토막이 났고 그 과정에서 손 대표는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같은 당내 인사에게 사실상 욕설 수준의 막말이 들었고, 손 대표 측도 지지않고 싸웠다. 혹자는 “결말이 궁금한 막장 드라마”라고 표현했다.정치권에서 손 대표는 원래 신사로 통...
2019.12.26 11:54
[2019 인물로 본 정치 지형도]“머리 탈색해서라도 변신” 與 원내 사령탑 이인영
2019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운동권의 아이콘에서 집권 여당의 원내 사령탑으로 변신했다. 같은 운동권 동지인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를 이은 두번째다. 세대적 관점으로 보면 저항과 젊음을 상징했던 86세대가 이제는 책임을 지는 자리로 들어선 셈이다.이 원내대표는 때문에 시작부터 ‘변신’을 강...
2019.12.26 11:51
“선거법 단호히 처리” 與…“헌법소원” 맞서는 野
여야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끝난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또 한 번 강대강 충돌을 예고했다.더불어민주당은 선거법 개정안을 단호히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헌법소원을 포함해 전방위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
2019.12.26 10:42
黃 병상메시지 “보수통합으로 文 독재 막아야”…‘친홍’ 배현진이 대독
황교안 대표가 병상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전 대표의 측근으로 여겨지는 배현진 한국당 저스티스리그 대변인이 메시지를 대독하며 보수 통합의 상징성을 더했다.황 대표는 26일 배 대변인이 대독한 병상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을 좌파 독재로 망쳐가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막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2019.12.26 10:32
이낙연, 종로에서 황교안과 일전 피하지 않는다
당 복귀를 눈 앞에 둔 이낙연 총리가 내년 4월 총선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면 대결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이 총리는 2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낙연 대 황교안’ 정면 대결과 관련한 질문에 “당에서 저에게 제안하면 기꺼이 수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ls...
2019.12.26 09:57
예산부수·공수처법안도 쉽지 않다…산 넘어 산, 머리 아픈 민주당
필리버스터는 끝났지만 정작 기다리던 국회 본회의는 다시 하루를 미뤄야만 했다. 또 본회의를 열어도 의안 순서를 정하는 것도 문제다. 그렇게 다 통과시켜도 정작 총선에서는 한국당에게 1당을 내줄 가능성만 높아진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진퇴양난, 머리아픈 모습이다.더불어민주당은 당초 26일 열 예정이던 새 임시...
2019.12.26 09:14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