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공천 막바지 ‘파열음’도 절정…쇄신의 자리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공천 파열음이 절정에 달했다. 각 당이 저마다 ‘시스템 공천’, ‘혁신공천’ 등을 야심차게 내걸었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 공천 불복에 따른 탈당, 무소속 출마, 사퇴, 편법 비례 정당에 이르기까지, 여야 모두 공천을 둘러싼 혼...
2020.03.19 11:43
[총선 핫 플레이스 - 경기 성남 분당갑] 김병관 “창업 성공 검증…당지도부 경험”, 김은혜 “앵커출신 ‘분당갑 대변인’” 자처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성공한 IT 벤처기업인과 기자 출신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맞붙는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은혜 전 MBC 앵커. 얼핏 보면 ‘현역의원 vs 정치신인’의 구도지만, 만만찮은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 분당갑은 경기도 내 ‘신(新)정치 1번지’로 꼽히는 핵심지역이다. 서울 강남...
2020.03.19 11:32
이낙연, 비례위성정당 “참여의 문 열려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재난기본소득을 위한 추가 추경에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지자체들과 연합해 2차 추경으로 전국적인 재난기본소득 실행을 주장해온 당론과는 다소 대치되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19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재난기본소득) 제도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느 범위...
2020.03.19 10:54
배현진 “미래한국당, 연비제 민의 훼손 막기 위해 발족”
배현진 미래통합당 송파을 후보는 19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우리 대의민주주의가 훼손되는 선거제”라며 “미래한국당은 민의가 훼손되는 걸 막기 위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배 후보는 이날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저희(통합당)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2020.03.19 10:40
與 “2차추경 등 속도전해야…코로나 뉴딜” vs 野 “자유 시장 경제로 방향전환 시급”
여당이 추가 추경을 통한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 ‘코로나19 뉴딜’을 언급하며 비상 경제 대책의 속도전을 강조했다. 반면 야당은 한계 기업 지원으로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시장경제 기조로의 방향전환을 촉구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11조7000억 원 규...
2020.03.19 10:39
[총선 핫플레이스 ]김병관 “창업성공 검증, 당지도부 경험” vs 김은혜 “분당갑 대변인 되겠다”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성공한 IT 벤처기업인과 기자 출신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맞붙는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은혜 전 MBC 앵커. 얼핏 보면 ‘현역의원 vs 정치신인’의 구도지만, 만만찮은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 분당갑은 경기도 내 ‘신(新)정치 1번지’로 꼽히는 핵심지역이다. 서울 강남...
2020.03.19 10:28
하승수 “알고 보니 폐문발차…비선은 양정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파트너에서 갈라진 정치개혁연합이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치개혁연합(정개련) 하승수 집행위원장은 19일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을 두고 “개문발차를 이야기했는데 알고 보니 폐문발차”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의 협상 파트너로 비례연합정당을 처음 제안한 정...
2020.03.19 09:16
미래한국당, 비례공천 5명 재조정…갈등 봉합 ‘주목’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 명단을 일부 재조정하기로 했다. 앞서 공개된 한국당 비례 명단에서 통합당 영입인사 대부분이 당선권(20위권) 밖에 배치되면서 당 안팎에서 격하게 반발한데 따른 것이다. 미래한국당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공천관리위...
2020.03.18 15:27
[속보]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4~5명 재조정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4~5명 조정하기로 했다. addressh@@heraldcorp.com
2020.03.18 14:40
공천 내홍에 갇힌 野 ‘자매의 난’…공병호 ‘버티기’가 문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통합당 영입인재 대부분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서 당선권(20위) 밖으로 배치되면서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통합당의 반발에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 “일부 조정하겠다”며 한발 물러났지만,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면 재심의는 없...
2020.03.18 11:47
2641
2642
2643
2644
2645
2646
2647
2648
2649
2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