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대표 “탈락 충분히 설명…녹취도 있다”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소수정당들이 무(無)공천까지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협정을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소수정당 가운데 후보를 확정 받지 못한 가자평화인권당·가자환경당의 ‘민주당이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비판에 대한 반박이다.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는 24일 CBS...
2020.03.24 08:33
뒤집힌 미래한국 비례명단, 1번 윤주경…조수진은 5번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23일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 1번으로 결정됐다. 대폭 당초 1번이었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5번으로 다소 순위가 밀렸다. 최종 명단에서는 미래통합당과의 공천 갈등의 씨앗이었던 통합당 영입인재가 대거 당선권(20위권) 내로 자리를 옮겼다. 윤 전 관...
2020.03.23 17:06
민평당계 박주현 대표직 사임…민생당 총선 단일대오 갖추나
‘3인 대표 체제’ 속에 내홍을 겪던 민생당이 총선을 앞두고 전열 정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민주평화당계 박주현 공동대표는 23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당 대표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계 대표 3인이 모여 지난 24일 공동대표체제 선언 후 한 달 만이다. 박 대...
2020.03.23 15:20
이주영 국회부의장 불출마…“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공천탈락)됐던 5선 이주영 국회부의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이 23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제 대승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2020.03.23 15:13
n번방 사태, 함정수사 허용부터 조국에 없엔 포토라인 부활까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성 착취물을 촬영 및 유통한 n번방 사건에 대해 정치권이 엄중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최고위에서 “민생 코로나 대책도 적극적으로 살펴야 하지만 우리 사회의 여성아동청소년을 지키는 일을 뒤로 미룰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
2020.03.23 13:20
위성비례당에 대놓고 ‘입김’…선거법 무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거대 양당이 비례위성정당의 후보 공천에 공공연히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정치권 안팎의 논란이 뜨겁다. 이미 한 시민단체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등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으며, 정의당 역시 황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민...
2020.03.23 11:14
손학규 전진배치?…민생당 “정해지지 않았다”
“손학규 전 대표는 아직까지 (공천) 심사대상이 아니다” 안병원 민생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민생당 최고위원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비례대표 상위 순번설’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손 대표는 지금까지 명백한 의사표시를 한 적이 없다”며...
2020.03.23 10:54
황교안 “미래한국, 부득이한 성장통…무소속 출마 내려놔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3일 최근 불거진 미래한국당과의 비례공천 갈등에 대해 “더 강해지는 혁신, 더 커지는 통합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겪는 성장통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첫 번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제 공천을 마무리 짓고 승리로 나아가겠다&...
2020.03.23 10:37
[헤럴드pic ] 네모 속 황교안 대표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현안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23 10:21
[헤럴드pic] 발언하는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현안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23 10:21
2631
2632
2633
2634
2635
2636
2637
2638
2639
2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