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총선 끝낸 여야, 5월 원내대표 경선 물밑 준비 시작
총선이 끝나고 여야는 원내대표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중진 다선 의원이 예전보다 크게 줄어들었지만, 경쟁은 치열하다는 분석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약 5명 이상의 인물들이 새 국회 원내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달 국회 개원 전 경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국회에서 당...
2020.04.19 10:26
“北 수뇌부, 탈북민 태구민·지성호 당선 불편할 것”
탈북민 출신인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자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4·15 총선을 통해 ‘금배지’를 달게 되면서 북한 수뇌부의 불편함이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토마스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태구민·지성호 당선자의 여의도 입성이 “북한 수뇌부에 ...
2020.04.18 13:58
손학규 “민생당 존립위기…제3지대 지켜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민생당이 누가 봐도 존립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대한민국 미래정치를 위해 힘들어도 제3지대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제3지대, 중도정당이 설 수 있는 기반...
2020.04.17 15:09
안철수 “국민의당, 약속 지키는 정치 보여줄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어떤 것인지 국민의당이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거대 정당들은 선거가 끝나면 끝났다고 생각하...
2020.04.17 14:07
여성의원 57명 최다 입성…‘女風’도 강하게 몰아쳤다
여풍(與風)으로 요약된 4·15 총선에 또 다른 여풍(女風)이 강하게 불었다. 역대 최다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을 냈다. ▶관련기사 3·4·5·6·16·19면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을 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00명 중 여성 의원은 57명으로 전체의 19%를 차지...
2020.04.17 11:42
득표율 50% vs 40%…의석수 163 vs 84…‘승자독식’ 방식 논란…선거구제 논의 부활?
제21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지역구 253개 중 163개를 휩쓰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지만, 실제 득표율은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 절반의 지지만으로도 전체의 64% 넘는 의석을 차지한 셈이다. 반면 통합당은 지역구에서 전체 유권자의 40%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나 의석은 33%만을 가져간다. 승자독식 원...
2020.04.17 11:28
탈북민 여의도 입성, 기대와 우려 교차
4·15총선이 여당의 압승과 야당의 참패로 막을 내린 가운데 탈북민들의 여의도 입성도 주목된다. 이번 선거를 통해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자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나선 지성호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 등 2명의 탈북민 출신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특히 태 당선자는 탈북민 출신으로는 처...
2020.04.17 10:48
與風 다음은 女風, 역대 최다…초선·비례 중심, 중진·다선 부진은 ‘한계’
여풍(與風)으로 요약된 4·15 총선에 또 다른 여풍(女風)이 강하게 불었다. 역대 최다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을 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을 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00명 중 여성 의원은 57명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종전 기록이었던 20대의 51명보다도 6명이 늘어났다. 당별...
2020.04.17 10:40
홍준표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가야”…대권도전도 시사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제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이 오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위원...
2020.04.17 10:37
[헤럴드pic]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열린 가운데 심재철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17 10:35
2601
2602
2603
2604
2605
2606
2607
2608
2609
2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