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2월국회 금주 정상화되지만…여야 다른 시선
민주당의 등원 결정으로 이번주 내에 2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론에 떠밀려 열리는데다 일정도 빡빡해 구제역 및 물가ㆍ전세값 문제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는 민생국회가 될지는 미지수다.물론 여야는 한목소리로 민생국회를 외치고 있지만, 아직 예산안 처리에 대해 서로간 앙금이...
2011.02.14 10:16
송영선 “北 장거리미사일.핵실험 가능성”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은 14일 “북한이 올해 한두차례 도발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4월 중순~10월 초 장마철을 피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새 미사일 기지나 함경북도 무수단리의 미사일 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
2011.02.14 10:07
<개헌>국책사업 장기표류 전망...국론분열 등 급증 우려
청와대와 여야 대립이라는 현재의 정치구도상, 갈등과 분열의 프레임에 갇힌 개헌과 국책사업의 난맥상은 앞으로도 장시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청와대와 친이계가 추진 중인 개헌 논의는 벌써부터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아냥 속에 추진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개헌 추진세력이 그 어떤 대의명분을 앞세우더라도...
2011.02.14 10:04
국가원로 “국정 위기 ‘국민 눈높이-소통’ 이 해법”
집권 4년차에 접어든 MB정부의 국정이 총체적 난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이 무산된 가운데 정치권은 여론 흐름과 무관한 개헌의 늪에 빠져 있고, 지방은 과학비즈니스벨트와 동남권 신공항 등 국책사업 입지 확보를 위해 사분오열하고 있다. 대화 국면을 기대했던 남북관계는...
2011.02.14 09:02
최진 “집권 후반기 대통령 ‘빅맨 리더십’ 갖춰야”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소장은 14일 단임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리더십과 관련,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대통령은 인내심을 갖고 국가지도자다운 넓은 포용력을 발휘하는 ‘빅맨(Big Man)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소장은 “단임 대통령은 권력 속성상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 조급증과 불안심리, 협심증이 생...
2011.02.14 09:01
피격 파라과이 교민 2명 위독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6시40분께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 람바레시에서 우리 국민 이모씨와 정모씨가 무장괴한에 의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2일 밝혔다.이씨와 정씨는 사건 당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퇴근하던 길이었으며,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오토바이에 탑승 중이던 괴한에...
2011.02.13 14:19
北 작년 성탄절에 첫 구제역 발생
북한의 구제역은 지난해 성탄절에 평양에서 처음 발생해 퍼져 나갔으며 북한이 자체 개발한 백신은 효과가 없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밝혔다.RFA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북한에서 받은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25일 평양시 사동구역 리현리에서 소 6마리가 처음으로 구제역에 걸렸으며 사흘 뒤에...
2011.02.13 11:31
<2·11 전세대책>정치권 반응…한나라 “전월세 대책 미흡”질책
전세대란 해결을 위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국토해양부의 당정회의에서는 한나라당의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흘렀다. 원래 전ㆍ월세 대책 당정회의에 당 정책위 의장과 국토부 차관만 참석하려 했으나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원내대표와 장관이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바뀔 ...
2011.02.11 11:33
“노동계 잡아라”…與는 정책간담회·野는 잦은 발걸음
한나라당이 11일 한국노총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민주당도 부쩍 노동계로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노동계는 지역별 조직에 표심이 집단적으로 표출되기 쉽다는 점에서 과거에도 여야가 전국단위 선거를 앞두고 특히 공을 들여온 대상이다. 한나라당은 당장 스킨십 강화보다 관계복원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지난달 선거에서...
2011.02.11 11:28
소통·스킨십…주민사랑 한몸에
이윤석, 매주 경로당서 숙식이용희 ‘숟가락 정치’ 정평조경태 ‘쓴소리 소신’ 신뢰양승조, 과학벨트 유치 앞장19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여의도 정치권의 시선이 온통 지역구 관리로 쏠리고 있다. 지역구를 가진 의원이면 ‘금귀월래(金歸月來ㆍ금요일 오후 지역에 내려가 월요일 아침에 돌아오기)’...
2011.02.11 11:26
8701
8702
8703
8704
8705
8706
8707
8708
8709
8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