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손학규 “소통거부, 밀어붙이기가 민생재앙 가져왔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5일 “(이명박 정부의) 소통거부, 독단적 국정운영, 모든 것 밀어붙이기가 오늘의 민생재앙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손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민주주의 무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주주의 정신을 무시하고 대화와 ...
2011.02.15 09:46
민주 “한나라 중요 특위 위원장 다 차지하려 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실패 원인에 대해 “한나라당이 중요한 특위 위원장을 모두 차지하려고 해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14일 밝혔다.그는 이날 원내대표 회담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며, ▷구제역 국정조사 ▷국회 민생특위 등 5개 특위 구성 ▷친수구역특별법을 포함한 ...
2011.02.14 18:27
개헌·과학벨트…사회갈등 심화
국론분열·사회비용급증 우려“민생사업 집중”지적 잇따라청와대와 여야 대립이라는 현재의 정치구도상, 갈등과 분열의 프레임에 갇힌 개헌과 국책사업의 난맥상은 앞으로도 장시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청와대와 친이계가 추진 중인 개헌 논의는 벌써부터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아냥 속에 추진 동력을 잃어가고...
2011.02.14 11:26
“집권 후반기…넓은 포용의 ‘빅맨 리더십’ 보여라”
내사람만 챙기면 단점 부각강한 야당엔 강경책 피해야최진〈사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소장은 14일 단임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리더십과 관련해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대통령은 인내심을 갖고 국가지도자다운 넓은 포용력을 발휘하는 ‘빅맨(Big Man)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소장은 “단임 대통령은 권력 속...
2011.02.14 11:25
“눈높이정치·소통리더십 절실”
통과가능성 없는 개헌논란强대强 되돌아간 남북관계서민생활 옥죄는 경제분야선거정치·실용주의 화 키워공약 외면이 지역대결 야기민심 충실한 초심 되찾아야집권 4년차에 접어든 MB정부의 국정이 총체적 난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이 무산된 가운데 정치권은 여론 흐름과 무...
2011.02.14 11:24
손학규 “옥쇄 각오”…커보이는 원외 딜레마
결국 등원결정 리더십 상처장외투쟁 외 해법 난맥상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청와대 영수회담은 거부하되 국회는 등원하는 쪽으로 리더십 논란을 봉합했지만, 남은 상처가 아물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당장 박지원 원내대표와 불협화음이 불거지면서 리더십이 상처를 입은 데다 앞으로도 당 운영을 둘러싼 시각차 속에 마찰이 ...
2011.02.14 11:21
쌓인 현안 빡빡한 일정…2월국회 벌써부터 ‘산넘어 산’
민주 여론 떠밀려 등원결정한나라 환영속 유감 표명구제역·물가·전셋값 등재보궐 앞두고 힘겨루기 예고민주당의 등원 결정으로 이번주 내에 2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론에 떠밀려 열리는 데다 일정도 빡빡해 구제역 및 물가ㆍ전셋값 문제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는 민생국회가 될...
2011.02.14 11:20
원외 손학규의 딜레마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청와대 영수회담은 거부하되 국회는 등원하는 쪽으로 리더십 논란을 봉합했지만 남은 상처가 아물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당장 박지원 원내대표와 불협화음이 불거지면서 리더십이 상처를 입은데다 앞으로도 당운영을 둘러싼 시각차속에 마찰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선 경쟁자인 정세균...
2011.02.14 10:54
송영선 “北 장거리미사일 핵실험 가능성”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14일 “북한이 올해 한두 차례 도발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주장했다.국방분야와 북한 전문가인 송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4월 중순~10월 초 장마철을 피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새 미사일 기지나 함경북도 무수단리의 미사일 기지에서 장거리 미...
2011.02.14 10:48
홍준표 “헌법제도도 문제지만 대통령 자리 차지한 분들도 문제 많았다”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4일 개헌논란과 관련, “제도상 문제도 있지만 대통령이란 자리를 차지한 그분들의 문제도 많았다”고 말했다.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마다 5년 단임제 하면서 권력을 전횡했고, 이러다 보니 퇴임 후 언제나 불행한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
2011.02.14 10:36
8701
8702
8703
8704
8705
8706
8707
8708
8709
8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