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퇴로없는 폭로전...靑 “근거없는 의혹” 민주 “실세들 로비 정황”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청와대와 민주당의 마구잡이식 폭로전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특히 폭로의 대상으로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김두우 기획관리실장 등 전 정권과 현 정권 실세들의 이름이 여과없이 거론되는 등 양측의 공세는 유례없는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특히 저축은행...
2011.06.01 10:51
<포토뉴스>비오는 날의 스프링클러
오작동일까, 아니면 담당 직원의 부주의 탓일까. 시민의 세금이 빗속으로 쏟아지고 있다. 비 내리는 31일 아침 우산을 쓴 시민을 배경으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스프링클러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5.31 11:31
특수청 대신 상설특검제 도입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는 31일 판ㆍ검사 비리를 수사할 특별수사청 설치 대신 상설특검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사개특위는 이날 이주영 위원장과 여야 간사, 검찰 및 법원관계법 심사소위원장 등 5명이 연석회의를 개최, 이같이 합의했다고 민주당 간사 김동철 의원이 전했다.특수청 설치는 대법관 증원...
2011.05.31 11:26
靑 300억대규모 부지 5년째 방치
청와대 대통령실이 경호종합훈련원 사업부지 236만여㎡(72만평)를 300억원에 매입해 놓고 5년째 불용지로 방치하고 있어 세금 낭비는 물론 국유지를 방만하게 운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감사원은 31일 국회에 제출한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 및 기관감사 보고서를 통해 청와대 대통령실이 지난 2008년 4월 경제성이 없다는...
2011.05.31 11:18
靑, 300억대규모 부지 5년째 방치
청와대 대통령실이 경호종합훈련원 사업부지 236만여㎡(72만평)를 300억원에 매입해놓고 5년째 불용지로 방치하고 있어 세금낭비는 물론 국유지를 방만하게 운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감사원은 31일 국회에 제출한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 및 기관감사 보고서를 통해 청와대 대통령실이 지난 2008년 4월 경제성이 없다는 ...
2011.05.31 10:25
여야, 6월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종합>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30일 6월 임시국회에서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6월 국회에서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나라당 이두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변인이 국회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또 등...
2011.05.30 20:29
<1보>여야, 6월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30일 6월 임시국회에서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gil@heraldm.com
2011.05.30 17:55
문재인 “역할론, 도움이 된다면 피하지 않을 것”
민주당과 친노(친노무현) 진영 안팎에서 야권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30일 대선출마 가능성에 대해 “제가 혹시 도움이 된다면 피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문 이사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저에 대해 급부상이니 대망론이니 그렇게 말하면 과분하고 과장된 말씀”이라면서도...
2011.05.30 09:23
은진수 前감사위원 긴급체포…오늘 중 구속영장 방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에서 검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소환된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을 30일 새벽 1시 긴급 체포했다.검찰은 서울구치소에 수감한 은씨에 대해 이날 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전날 오전 1...
2011.05.30 07:15
黨政靑 "재정 소요정책 반드시 사전협의"
정부와 한나라당은 최근 불거진 당정청 간 정책 엇박자에 따른 혼선과 관련, 앞으로 재정 소요가 큰 정책을 추진할 경우 당정이 반드시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기로 했다.당정청은 지난 28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나라당 신임 원내지도부 취임 이후 첫 수뇌부 9인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2011.05.29 13:16
8541
8542
8543
8544
8545
8546
8547
8548
8549
8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