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그년에 성추행까지 ‘女’ 때문에 우는 민주당
민주통합당이 잇따른 ‘여(女) 악재’로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후보를 향한 ‘그년’막말이 있은지 불과 며칠만에 한 당직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면서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관련사건을 공개한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점을 반격 포인트로 잡고 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헤럴...
2012.08.13 10:09
경주마로 푼 민주 ’빅3‘... 선행마 ‘文’-추입마 ‘孫’-자유마 ‘金’
민주통합당 당내 경선 일정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각 대선 예비 후보들의 주법(走法)이 뚜렷이 갈라지고 있다. 줄곧 1위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는 ‘선행마’, 결승점을 앞두고 폭발적인 뒷심을 내고 있는 손학규 후보는 ‘추입마’, 예측불허의 주법을 구사하며 막판 추격전을 벌이는 김두관 후보는 ‘자유마’로 분석된다.우...
2012.08.13 09:37
정운찬, “5ㆍ16은 쿠데타”
[헤럴드생생뉴스]정운찬 전 총리는 10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5ㆍ16 쿠데타 발언과 관련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겠다고 선서한 양반이 어떻게 5ㆍ16을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그는 한 시사 TV프로그램에 출연해 “5ㆍ16은 누가 보더라도 군사 쿠데타로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2012.08.10 22:48
대선판도 흔드는 ‘선관위’
선관위발(發) 후폭풍이 거세다. 올해 대선 구도를 바꿀 만한 규모의 ‘폭풍’인 공천헌금 사태도 선관위에서 처음 시작됐다. 여기에 20여건이 넘는 사건이 검찰에 수사 의뢰ㆍ고발 조치돼 있고, 공소시효 만료(10월 11일)도 두 달가량이나 남아 있어 여파를 쉬 가늠하기도 어려운 형편이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2.08.10 11:11
선관위, 대선 판도 변화 뇌관되나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선관위 발(發) 후폭풍이 거세다. 올해 대선 구도를 바꿀만한 규모의 ‘폭풍’인 공천헌금 사태도 선관위에서 처음 시작됐다. 여기에 20여건이 넘는 사건이 검찰에 수사의뢰ㆍ고발 조치돼있고, 공소시효 만료(10월 11일)도 두 달 가량이나 남아있어 여파를 쉬 가늠키도 어려운 형편이다.10일 중앙...
2012.08.10 10:14
이해찬, “이종걸 의원 트위터는 잘못된 표현”…당원명부는 ‘유출’ 아닌 ‘공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이종걸 의원이 트위터에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잘못된 표현’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9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 의원에게 잘못된 표현이다. 공적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사과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권고 말씀을...
2012.08.09 09:40
민주, 與 ‘공천파문’ 맹공…뒤에선 “우리도 참모 단속” 노심초사
민주통합당이 ‘공천 헌금 사태’로 비틀거리는 새누리당에 연일 집중포화를 뿜어대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 일부에서는 ‘남 일만은 아니다’며 조용히 주변 챙기기가 한창이다. 새누리당 공천헌금 사태를 터뜨린 당사자가 현영희 의원의 ‘전 수행비서’인 데서 알 수 있듯이 만에 하나 측근 관리를 잘못하면 자칫 ...
2012.08.08 11:42
“도로공사, 부당 통행료 징수 3조원 넘어” 문병호
한국도로공사가 법을 어겨가며 부당하게 과도한 도로 통행 요금을 징수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액수는 지난 3년간 무려 3조원이 넘는다. 애꿎은 운전자들만 도로공사의 ‘봉’ 역할을 해온 것이다.8일 문병호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모두 3조 1475억원의 통행료를 더 징...
2012.08.08 10:40
임태희 “공천비리 확인땐 비대위 체제 가야”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는 8일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이 문제를 개인 비리로 접근하면 개인도 죽고 당도 죽는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사건은 개인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아주 위중한 사건으로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지...
2012.08.08 10:32
민주 “헌재 재판관 후보 2~3명 압축”… 김이수 유력
민주통합당이 1년 넘게 비어있던 야당 몫의 헌법재판관 1명을 채우기 위해 곧 후보를 추천할 방침이다. 현재 후보가 2~3명으로 압축됐으며, 일부는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어 후보지명이 임박했음을 예고하고 있다.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헌재 재판관 후보를 3명 가량으로 압축했다. 김이수 사법연수원장도 유력 후...
2012.08.08 09:48
8421
8422
8423
8424
8425
8426
8427
8428
8429
8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