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교통과태료ㆍ범칙금 징수 2년새 29.3% 증가
작년 한 해 동안 경찰이 징수한 교통과태료 및 범칙금이 2년 전에 비해 16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새정연)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말인 2012년 1127만건에 불과했던 교통과태료, 범칙금 징수건수가 박근혜정부 2년차인 작년엔 1456만건으로 32...
2015.02.05 09:34
다시 朴에 날 세운 이재오…“靑 말 너무 들어 어려워졌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때 이명박 대통령의 킹메이커로서 활약하며 박근혜 당시 경선 패배자와 날카롭게 대립했던 이재오 후보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당시 이재오 최고위원 등 친이계와 경선에서 진 친박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맡았던 김무성 의원은 현재 여당 대표가 되었는데, 이재오 의원은 4일 열린 새누리당...
2015.02.04 15:13
“MB정부 자원외교 부채 늘자 가스요금 올려 국민에게 전가”
이명박 정부의 무리한 자원 외교로 인해 가스공사 부채가 급증하자, 이를 대국민 가스요금 인상으로 메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원외교 부담이 국민들에게 전가됐다는 것이다.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최민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가스공사...
2015.02.04 11:42
박지원 “그렇게까지 해서 당대표 하고 싶나” …뒷북 경선룰 변경에 돌직구
[헤럴드경제]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을 놓고 경합 중인 문재인, 박지원 후보가 2.8 전당대회 경선 룰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박지원 후보는 “친노의 반칙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경선 불참의 뜻까지 시사하고 나섰다.박지원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29일 (경...
2015.02.02 21:28
김무성, 박대통령 생일 축하에 담은 언중유골(言中有骨)
김무성(64)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이 1952년 2월2일생 용띠인 박근혜 대통령의 63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 계신 대통령”, “당과 상의해달라”는 언중유골(言中有骨)도 빼놓지 않았다.김 대표는 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생신날이다. ...
2015.02.02 11:06
[포토뉴스] “잘 부탁드립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왼쪽)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5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총리 후보자는 이날 선거 전 인사말에서 “청문회를 잘 준비해서 당이 요구하고 소망하는 입장을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집권당으로서 조화가...
2015.02.02 11:03
문재인 “이완구는 친박 예스맨…김무성 호남총리론에 동감”
새정치연합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가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해 “친박 예스맨”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호남총리론’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새정치-비박-친박 간 미묘한 구도짜기에 나섰다. 그는 호남에 대한 강한 애정을 시위하면서 친노 핵심-호남ㆍ비노 대결이라는 당내 구도를 와...
2015.02.02 10:47
“과연 정부 맞나?” 당청 이어 당정 갈등도 점입가경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유출 사건과 김무성 ‘수첩’ 파동이후 불거진 미래권력-현재권력 간 당ㆍ청 충돌에 이어, 각종 정책 사안을 둘러싸고 당ㆍ정 간 엇박자도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정부의 주요 결정사항에 대해 여당 의원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상황이다.이때문에 개별 부처가 제각각 준비한 정책에 대해 민심의...
2015.02.01 11:04
“MB정부 에너지외교협, ‘자원외교 낙제점’ 자체 평가”
MB정부의 ‘자원외교’ 컨트롤타워였던 ‘에너지협력외교지원협의회’ 조차도 MB정부의 자원외교에 대해 사실상 낙제 수준의 자체평가를 내렸던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최민희 의원(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협력외교지원협의회’는 2...
2015.01.30 15:33
박근혜 ‘잘함’ 26.0%, ‘못함’ 64.7%…리서치뷰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는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2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에 대해 ‘잘함’ 26.0%, ‘잘못함’ 64.7%, 무응답 9.3%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
2015.01.30 10:19
8091
8092
8093
8094
8095
8096
8097
8098
8099
8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