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남경필 “최순실 논란, 문제 있다면 반드시 밝혀질 것”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거센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의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질 것으로 전망했다. “문제를 덮고 가기에는 세상이 전과는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남 지사는 19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세상이 옛날과는 바뀌어서 언론을 통제할 수도 없을뿐더러, 실시간으로 의혹이...
2016.10.19 08:25
남경필 “문재인, 당연히 해야 할 입장표명 피해 논란 증폭…대통령 자격 없다”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빠른 입장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으로 촉발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에 대해서다. “당사자가 가장 잘 아는 문제를 ‘기억 못 한다’고만 하니 국민이 상식...
2016.10.19 08:24
송민순, “참여정부, 북한인권결의 찬성했으면 대북정책 이어가기 쉬웠을것”
[헤럴드경제]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노무현 정부의 당시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과 관련 “당시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하고 갔으면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나 통일정책 철학을 그대로 이어가는데 훨씬 좋았을 것이며, 다음정부가 들어와도 뒤집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송 ...
2016.10.18 20:34
“차기대통령 필수조건은 개헌”
인명진 경실련 공동대표 주장정치권에 불어닥친 ‘개헌 바람’이 여의도 밖으로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사이에서까지 “올바른 개헌 추진은 차기 대통령의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북핵,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의 각종 병폐를 해결...
2016.10.18 11:45
宋, 천안함 정국서도 野주류와 ‘이견’…예견된 정책논쟁?
2010년 野비주류 모인 싱크탱크서“천안함, 軍능력부족에 의한 패전”北인권결의안 두고도 주류와 설전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 이후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야권 주류와 대북정책에 대한 이견을 종종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을 자제했던 야권 주류와는...
2016.10.18 11:39
[단독] 송민순, 천안함 정국서도 野 주류와 ‘이견’…회고록 파문은 예견된 정책논쟁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 이후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야권 주류와 대북정책에 대한 이견을 종종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을 자제했던 야권 주류와는 달리 ‘천안함 침몰’ 원인을 사실상 북한의 도발로 진단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2016.10.18 10:30
원외서도 몰아치는 ‘개헌풍(風)’, 인명진 “차기 대통령의 조건은 개헌”
정치권에 불어닥친 ‘개헌 바람’이 여의도 밖으로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사이에서까지 “올바른 개헌 추진은 차기 대통령의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북핵,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의 각종 병폐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한나...
2016.10.18 08:59
송민순 “새누리, 내 책 정쟁 도구로 이용 말라…북핵ㆍ통일 해법이 중요”
최근 출간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사진>이 새누리당을 향해 “(회고록)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일갈했다. “그저 북핵과 통일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책을 썼다”는 것이 송 전 장관의 설명이다.송 전 장관은 17일 오후 자신이 총장으로 재직 중인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들...
2016.10.17 14:17
송민순 “모든것 책에 있는 그대로”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은 북한의 입장을 물어보고 수용한 결과’라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책에 모든 (내용을) 써놨다”며 정치권 일각의 반론을 일축했다. 19대 대선을 14개월 앞둔 시점에 책을 낸 이유에 대해서는 “당초 작년에 책...
2016.10.17 11:41
[현장에서] 문재인이 밝혀야 한다
미르ㆍK스포츠 재단 의혹도 그렇지만,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파문도 그냥 덮고갈 일이 아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의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핵심 당사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직접 나서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가야 한다. 문 전 대표가 차기 대권의 유력 주자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
2016.10.17 11:30
7861
7862
7863
7864
7865
7866
7867
7868
7869
7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