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산 넘어 산’ 예산전쟁, 宋ㆍ崔 고개도 못 넘었는데…법인세ㆍ누리과정 골짜기도 ‘구만리‘
산 넘어 산이다.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로 시작된 내년도 예산안 심의 정국의 양상이다. 야권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는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은 이제 막 검찰 수사가 시작됐을 뿐, 산 중턱에도 오르지 못한 상태다. 새누리당이 제기한 ‘송민순 회고록’ 논란도 산 입구 언저리에서 답보를 거듭하고 있다. 당사...
2016.10.24 09:29
최순실 “딸 정유라, 삼성서 200억 후원” 발언 사실이었다
[헤럴드경제]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이 딸 정유라가 독일에서 임대 계약을 한 승마장 측에 삼성으로부터 200억 후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 승마장 대표 프란츠 예거는 “정씨 측이 지난해 9월, 1년짜리 임대 계약을 할 당시 ‘삼성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2016.10.24 09:01
정윤회 父 “손녀 정유라 특혜의혹은 북한 공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전남편 정윤회 씨의 부친이 자신의 손녀 정유라가 받고 있는 특혜 행각에 대해 거세게 부정했다. 정 씨의 부친은 22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의혹이 터져나오는 게 단순한 목적은 아닌 것 같다. 사생결단이라고 보는데, 그렇게 목숨을 걸 수 있는 쪽...
2016.10.24 07:56
MB “우병우 죄가 없더라도 논란 됐으니 그만둬야”
[헤럴드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 현안에 대해서 솔직한 견해를 드러냈다. 2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기자와 만난 사석에서 “(현직) 장관들에게 실망을 많이 한다. 자기 정치하는 사람도 있고,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중책을 맡아서 (책임감이 없다)”고 지적했다. 우병우 ...
2016.10.24 07:41
우병우 국감 출석요구 불응, 정치권 사퇴요구
[헤럴드경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감 참석을 하지 않는다면 민정수석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압박했다.정진석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우 수석과의 최종 통화 내용을 통보받았다”면서 “운영위의 거듭된...
2016.10.21 17:47
[속보]우병우 靑수석, 운영위 요구에도 ‘국감 출석 안할 것’
[헤럴드경제]우병우 靑수석, 운영위 요구에도 ‘국감 출석 안할 것’onlinenews@heraldcorp.com
2016.10.21 17:16
안철수와 손잡은 손학규에 與 비박계도 호평...정계 대개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제7공화국’을 언급한 데 대해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의 잇단 호평을 내놓고 있다. 야권 일각에서 손 전 대표와 합류하기 위한 탈당 움직임이 포착되는 것을 고려하면, 손 전 고문의 정계복귀가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레 나온...
2016.10.21 16:13
손학규에 손 건넨 안철수, 두 남자의 ‘동상이몽’?
중원 무림으로 돌아온 손학규. 그리고 그에게 손을 건넨 안철수. 두 남자는 필시 동상이몽을 꾸고 있을 터다. 둘다 머리가 되고자 하는 까닭에 연대한다면 시한부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 20일 자신의 정계 복귀와 소속당 탈당을 밝히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책 ‘나의 목민심서-강진일기’의 ...
2016.10.21 11:42
개헌론·탈당 초강수 둔 孫…제3지대 누구와 손 잡을까
김종인·이재오 등 개헌에 같은뜻국민의당·與비박 손학규에 손짓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정계 복귀했다. 개헌론에 탈당까지 더한 파격 복귀다. 개헌을 매개로 여야를 넘나드는 정계개편 논의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손 전 고문의 탈당 선언은 여야 모두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당...
2016.10.21 11:29
‘반딧불이’ ‘문팬’ ‘국민희망’…대선주자 팬클럽 ‘천군만마’로
대선 1년앞 뜨거워지는 ‘대리전’범국민 서명운동 등 활동 다양팬클럽은 대선주자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선거운동의 필수요소다.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잠룡들이 대선 가도에 가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대리전’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정치인의 대선 출마까지 전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거나 대규모 팬...
2016.10.21 11:27
7861
7862
7863
7864
7865
7866
7867
7868
7869
7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